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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공기를 마시며

KraZYeom 2007. 11. 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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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대신 해서 새벽 5시에 가게 문을 열기 위해 집을 나섰다.

도로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저 겨울이 느껴지는 쌀쌀한 공기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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