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시중에 전자액자를 구입할려면 십수만원은 기본으로 든다. 크기도 그닥 큰편도 아니고, 메모리용량 또한 적어서 사진 몇개 넣으면 땡이다. 그리고 슬라이드쇼의 효과는 최악. 아이패드의 슬라이드 쇼 기능만 하더라도 $200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쨍쨍한 화면, 슬라이드 효과, 배경음악. 정말 처가댁, 부모님댁에 귀뚜라미 보일러가 아니라 아이패드 한대씩 놔드려야겠다. (돈많이 벌면.......) ps. 맥북 블랙은 그져 받침대일뿐.

테이프 심지 아이패드 독을 보고 만들려고 했으나. 테이프 심지가 없어서 사무실을 기웃기웃~! 거리다가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찾아서 5분간 쓱싹쓱싹. 버튼은 위로 하여 어플 종료를 할때 불편하지 않게함! ㅎㅎ

27개월 된 다윤이가 사용하는 iPad 동영상 사용기입니다. Feed Me!는 아이폰 어플이다. 게임형식으로 단어나 숫자 개념 등을 익힐수 있다. 동영상에서 보는것 처럼 효과음이 나오고 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플이다. 한글판, 영문판, 일어판 등이 있으며 간단하게 어학 공부하기에도 좋은것 같다. 곧 잘 따라한다. 다윤이가 다른 아이들 보다 말하기 실력이 빠른것도 아이폰의 덕분이 아닌가 싶다. 아니면 아빠의 뛰어난 두뇌를 닮았던가 -_-;

어제 아이패드를 받았습니다. 한국시각으로 4일날 나왔으니 약 5일만에 받았습니다. 그 시간이 얼마나 길던지.. 휴... 1호 사용자를 꿈꾸고 있었지만 3일째 되는 날 부터 twitter에는 한국 개봉기가 많이 올라오더군요. 흑흑. 전 한 100번째 이상 사용자일듯하네요. 흑흑. 흑흑. 그리고 다들 개봉기를 엄청나게 잘 쓰시고! 그래서 전 차별되는 사용기를 적어 볼랍니다. 27개월된 다윤이가 어떻게 iPad를 사용하는지를 동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받자마자 큰 어려움이 없이 잘 사용합니다. UI UX가 살짝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구입에 도움을 주신 @kyeungbum 님 고맙습니다! :-)

2월에 계획중이 였던 스페셜 이벤트가 연기 되어서, 3월 6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엊그제 날짜로 새로운 맥북과 맥북 프로가 풀려서... 이번 이벤트에는 초청장의 이미지를 추정해보면, iPhone의 SDK공개가 중점일 것 같군요. 그리고 뭔가 새로운 물건이 풀릴까요? :-)

리퍼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의 압박..15인치 맥북 프로가...... 겨우.... 130~140...만원이라.... 지름신 강림이지만... 총알이 없습니다! 모두 모두 질러 보세요...

2008/02/23 - [DayLife] - [Life] 외장 하드 지름~ 외장하드가 어제 도착했다. 추가 선물로 USB 1GB짜리만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뉴트로지나 챕스틱?이라고 하나... 입술 건조 할때 바르는 것 까지 하나 들어 있는 것이였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뜻밖에 받아서 그런가 보다... :-) 안그래도 하나 구입 할려고 했는데 잘되었다. 이상하게 요즘따라 일이 잘 풀리네... 새로택 외장하드의 하드는 히타치 160기가 5400rpm이였다. 랄라... 그것을 바로 맥북으로 넣고.. 맥북 내장은 바로 외장 하드로 돌리고~~ 그리고 Restore기능으로 하드 복사 까지 간단하게... (Windows라면...어떻게 해야할지...) 즐거운 MacLife를 즐겨보자~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해서 애플이 iPod nano에 pink색상을 추가 했습니다. 여자들한테 pink색상이 초대박 이쁘죠. 다들 질러 봅시다.

맥월드 센프란시스코 2008' 에서 루머가 적중했군요. 맥북 에어가 출시 되었습니다. 13.3인치, 무게는 1.36kg. 두깨는 0.4-1.94 cm, 램 2기가 내장, 하드 80기가. (SSD버젼은 64기가) 루머에 나와있던 제품과 너무나 흡사합니다. 그리고 이름 역시 똑같구요. 흐흐~ 뭔가 유출이 있었든듯 합니다. ;-) Ap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