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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이트 데이이다. 언젠가 부터 14일만 되면 무슨무슨 데이이다 해서... 선물을 주고 받아야한다. 기업들이 만들어 낸 상술의 날에 기념을 하다니. 이런 날에 기념을 안해도 각자 생일, 부모님 생신, 자식 생일, 몇주년 기념일들과 같은 정말 기념일 다운 기념일들도 많이 존재 하는데 왜 상술의 날에 기념을 해야 할까? 그리고 선물은 안주면 삐지고 마음에 상처도 남고... 이런 기념일들이 사랑을 키우기는 커녕 괜히 마음을 다치게 해서 사랑을 깨는데 더 일조하는 것 같다. 헤어지고 나면 이런 기념일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냥 평소때 열심히 사랑하고 해서 특정일에 더 신경을 쓰는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이런날엔 그냥 고맙고 사랑한다고 편지를 한통 써 보는게 어떨까? 평소때 잘하란 말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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