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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최고치 갱신중

KraZYeom 2007. 3. 1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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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살이 찌지도 빠지지도 않는 타입니다.
그간 최고 많이 쪘던때가 군대있을때 규칙적으로 먹고 자고 할때였다.

그뒤로 여행을 줄기차게 다니며 제대로 못먹고 많이 움직이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왔었었다.

영국에서도 제대로 못먹고 공부하랴 일하랴 다시 빠짐.


귀국해서 가슴아픈일도 있고 했지만, 다시 정상으로 복귀하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즐거운일들이 생기니 살이 조금씩 찌다가,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래봤자, 표준몸무게엔 어림도 없지만 말이다.


...

학생치고 너무 부루주아 하게 먹고 다녀서 그런가? 하하~
나도 그녀를 따라서 입이 고급이 되어가는건가?

주말에 먹었던 '김치말이 국수', '떡갈비', '단팥죽'은 예술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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