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U] 느끼고 있는 가루... 우리집 애교쟁이 고양이, 가루, 녀석 이사 온 뒤로 아침 7시만 되면 야옹~ 야옹 우는 통에 푹 잘 수가 없다. 전에 살던 집은 엄청 따뜻했는데, 이사와서 난방비 절약때문에 집이 추워서 불 때라고 시위를 하는가 보다. 자고 있는 녀석을 만지작 거렸더니... 이 녀석 느끼고 있다. -ㅁ-; 고양이란 동물은 알면 알수록 귀엽고 재미있는 동물이다. iLife/Miss. Karu 2008.01.03
가루 책상앞에서 공부를 할려고 스탠드를 켜면 쪼르르 달려와서 내 앞에 앉아서 그르릉 소리를 내면서 이렇게 잔다. (스텐드가 3파장이 아니라 백열 전구라서 그런가 보다. IKEA제품, 단돈 5400원. 한국에서는 2~3만원에 팔겠지 :-( )잠을 자면서 뭐가 그리 좋은지 자세도 바꾸어 자며 완전 행복한 모습을 취한다. 하하; iLife/Miss. Karu 200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