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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아버지께 허락 받았습니다.

KraZYeom 2007. 4.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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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내 놓으십시요!'라고 말할려고 했으나...
그냥 흔쾌히 허락을 해주신 아버님. ㅠㅠ


이제 스슬 본격적으로 시작할때군요.
두달 남짓 남았는데 후다닥 할일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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