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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KraZYeom 2007. 11. 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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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여유가 생기고 나니 일주일이 금방 지나갔다.
옆에서 열심히 도움을 줬던 마눌님께 감사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 가장 고생했다.

일주일간 수업을 나가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다녔다.

건대병원 충주는 당장 수술을 안하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어이 없는 말만 헀고,
삼성의료원은 내년 3월이나 되야 수술날짜가 있다고 했고,
미즈메디 병원은 경과를 지켜보자고 했다.

결론은 어머니는 많이 괜찮아 지셧다. 일주일뒤 병원을 다시 찾아봐야 하겠지만.

미즈메디는 아는 사람을 통해서 가서 인지 더 꼼꼼히 진찰했고, 더 잘 챙겨주었다.

아무튼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다.

ps. 다들 충주 건대병원을 돌파리 돌파리... 그랬는데... 정말 돌파리다... (이건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 100퍼센트, 타인의 의견도 99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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