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DayLife

밤새 내린 눈

KraZYeom 2007. 11. 21. 09:45
반응형

새벽에 일을 나갈려고 밖을 나가니.

밤새 쌓인 눈.

분명히 새벽 1시쯤 해서는 안내렸는데.


시동을 걸고 내리막을 내려갈려는 찰라.

밑에서 헤드라이트가 비추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 건네는 한마디.


'차가 위 아래로 못 움직여서 레카차(?)를 불렀으니 죄송합니다.'


흙흙, 갑자기 내린 눈은 많은 사람을 당황케한다.

반응형

'iLife > Da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드, 꿈의 몰락  (1) 2007.11.23
프로젝트 팀 회의  (1) 2007.11.22
충주에도 눈이 내렸다.  (0) 2007.11.20
몸살인가  (1) 2007.11.19
krazyeom.info 도메인 만료  (0)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