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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쩍 커버린 우리 딸

KraZYeom 2008. 8. 2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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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로 인해 4주정도 집을 비우고 돌아왔더니...
정말 달라진 우리 딸, 다윤이...

뿌~~, 도리도리 등등 개인기도 구사하고.
앞으로 기어가기, 집고 서 있기 등등 4주 전과는 엄청나게 달라진 모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배워가는 모습도 정말 이쁘다.
(머리카락이 아직 덜 자라서... 여자의 모습이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 ㅠㅠ)

조금 컷다고 투정도 부리고 고집도 생기고... 때론 연기까지 한다. -ㅁ-;

건강하고 이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

사랑한다 다윤아, 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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