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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안드로이폰 '사용자 위치 추적'의 진실

KraZYeom 2011. 4.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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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번 제대로 까보자. 

일단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는 가입할때 위치정보 동의서에 싸인을 한다.

iPhone은 폰자체에만 저장을 하고 동기화시 PC에도 저장한다.
하지만 Google은? 자기네 서버로 들고 간다. 해킹이고 뭐시고 그냥 긁어 간다. 그게 더 위험하다.

 
PC에 저장하는게 무섭고 덜덜 떨린다고?
암호화에 체크 한번 해줘라. 
iPhone에서 저장되면 센드박스상 위치정보는 이용할수 없다. 그리고 PC 에 저장된거 암호화 걸면 풀기 어렵다.

내가 해커/크랙커라면 안드로이드폰 해킹해서 들고 가는게 더 빠르고 간편하겠다.
안드로이드 어플에 조금만 심어놓으면 정말 쉽다... 심지어 구글은 마켓시장까지 버린상태이므로. 

위치 정보 이거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4sq, im in 등등 이곳저곳에서 자리 흔적을 스스로 남긴다.
이게 더 위험하다.  

예전에 포스팅 했지만. 아무리 iPhone에 비번 걸어놔봤자. 잃어 버리면 해킹해서 정보 빼내가는건 한순간이다.

그냥 조심할수 밖에. 
정 무섭고 떨리면. 스마트폰 안쓰고, 피쳐폰도 안쓰면 된다. 

난 아이폰도 아니고 안드로이드 폰도 안써요~ 괜찮아요! 내폰은 갤스에요~ 내폰은 옵티머스에요~!
라고 말하는 작자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난 젊어서 시나몬향은 좋아하지만, 계피향은 아저씨향 같아서 싫어요... ;;;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언론에서 나오는말에 휘말리지 말자.
갑자기 이런 소식들이 왕창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간단하다.
iPad 2 가 곧 한국 발매이다~ -ㅁ-;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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