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iPhone 4S가 미국 보다 비싸다고?

바보 같은 정보가 마구 나오고 있다.
미국은 $199 하는 iPhone 4S 16GB 버젼이 왜 우리나라 출고가는 81.4만원이나 하냐?! 

한마디로 개소리다. 

미국은 2년 약정에 세금제외 가격을 보여주고, 우리나라는 출고가(세금포함)를 보여준다. 
당연히 비싸보일수 밖에.

공식 출고가는 아래와 같다. (미국 가격 * 1.1(부가세 10%) * 1140원 하면 미국 출고가가 나온다.)

아이폰4S  출고가

	한국	미국 (1140원)
16GB	81.4만원	$649(81.4만원)
32GB	94.6만원	$749(94만원)
64GB	107.8만원	$849(106.5만원)

 
실제 2년 약정 구입 가격  (미국은 어떤 요금제인지 모름)

16GB	26.4만원(lite 요금제 4.5만원)	$199(25만원)

출고가, 2년 약정 구입 가격을 비교해봐라. 우리나라가 비싼가? 절대 비싸지 않다. 
대충 환율이 1140원으로 나온다.

언제 계약 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최근에 거의 동시에 나온 iPod Touch를 비교해보자 
8기가 기준 
한국 : 26.9만원(애플 환율1229원) 미국 $199
무려 환율이 1229원정도가 된다. 
iPhone 환율이 다른 제품 보다 약 100원정도나 싸게 책정된 것을 알 수 있다. 
미국과 동등한 가격이다. 

깔려면 제대로 까라. 엉뚱한 정보로 까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