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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isnowhere

Kmug 앵란님의 싸이 제목Dreamisnowhere을 보고... 보는 시각에 따라 Dream is nowhere. '꿈은 어디에도 없다'가 될수도 있고. Dream is now here. '꿈은 지금 여기에 있다'가 될수도 있다. (문법에 맞지는 않겠지만... -_-) 꿈은 없는게 아니라... 바로 코앞에 있으면서 모르는 거다. 나도 꿈을 찾아 마구 헤매이다, 이제야 꿈을 하나 찾은 듯. 무작정 돈을 많이 버는게 꿈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 그냥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아들, 좋은 오빠가 되서 그냥 행복한 가정을 가지는게 나의 첫번째 꿈이 되어 버린거야.

iLife/Chat 2007.04.20

군대 꿈

전역한지 4년째이다. 그런데 오늘 군대꿈을 꿔 버렸다. 꿈의 내용은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해병대로 입대를 해서 오천 거리를 걸어가다가 다른 병사들이 갈구를걸 보고 가고 있는데 경례를 삐딱하게 했다고 갈구길래 군번줄 벗고 '나 안할래!' 라고 하면서 오천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는 어이 없는 내용. 예전 동네 모습이 마구 떠 오르더라니... 어제 RT놈이 RT지원 하라고 해서 이런꿈을 꾸게 되었나 보다. 아흑. 찝찝해 ㅋㅋ

iLife/DayLife 2007.03.28

오늘 꾼 꿈

꿈이란 무엇일까? 몇일동안 안꾸었던 꿈을 꾸어버렸다. (사실 사람은 꿈을 하루에 여러번 꾸지만 기억 나지 않을뿐...) 난 이상하게 전기장판만 틀고 자면 꿈을 꾼다. 그것도 악몽을... 어제 꿈이야기, 악몽이야기를 한창하고 잔 영향탓인지 아니면 전기장판을 틀고 잔탓인지. 그것은 잘모르겠으나, 악몽을 아닌 악몽을 꿨다. 사람을 죽이는 꿈이라... 해몽은 어떻게 해야되는걸까?

iLife/DayLife 2007.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