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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허브나라

KraZYeom 2007. 9.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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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자 마자 몰래 준비 해두었던 케잌에 불을 켜고
생일 축하합니다~를 불러줬습니다.
미돌양의 두 뺨엔 ㅠ-ㅠ이 흘렀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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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0살의 느낌을 가진 다는 의미에서 장미꽃 20송이를 준비했습니다.
늙어죽을때까지 20송이!!!
셀카 아닌척 하는 미돌양 ^^b

셀카 아닌척 하는 미돌양 ^^b

차를 타고 허브나라로 이동하는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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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 농원 입구!!에 들어슨 미돌부부.
먼가 깜찍한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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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희 아주머니께서 돈을 띵구고 입장할까봐 일일이 돈을 받아 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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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허브나라 농원이다! 라고 생각들게 사진을 한방 찰칵 찍어 주었습니다.
촛점이 앞쪽 돌에 맞아서 약간의 낭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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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진을 봤나? --?
이해 못하시면 바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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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나라는 이런 모습이죠. 엄청난 종류의 허브가 빽빽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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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도 여기 저기 피어 있었고
꿀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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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소주제로 꾸민 정원들도  여러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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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만 나오면 살짝 미치는 우리 마눌님
창밖으로 저를 열심히 찾고 있죠~
'미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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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미돌양을 찾아 본거죠...
=ㅁ=;
죄송합니다. 제가 등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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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들때면 중간중간에서 쉬어주시는 센스도 필요 합니다.
은근 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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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이라고 적어 놓은 기차 모양의 조형물에
진짜 새가 있나...
열심히 살피는 미돌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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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가 넘어가자
배가 고파오기 시작 했습니다.
이제 30분밖에 못봤는데 말이죠.
OTL
정면 샷을 찍자, 부끄러워 하는군요.
흐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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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을때는 열심히 먹어야 합니다.
밥속에도 여러종류의 허브가 많이 있습니다.
말이 허브지... 그냥 식용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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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앞에서도 한컷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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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작품 사진도 찍어 볼려고 노력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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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돌양도 함께 작품 사진에 동참 하기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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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를 들고 오지 않아서...
둘이 찍은 사진은 달랑... 2장뿐... --;
지나가던 이의 도움을 받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바로 전에 사진을 잘못 찍어 줘서 그런지...
바보 멍텅구리 ㅠㅠ 처럼
촛점을 위에 푯말에 맞추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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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밥을 먹고 졸린지...
꾸벅 꾸벅 졸고~있었죠.
솔로지옥, 커플 지옥...
유부천국!!!
입니다... 하핫~

저 멀리서
'미돌군 사랑해!!!'라고 포즈를 마구 날려 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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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허브야!!! 라고 지적하고 있는데...
눈의 방향을 따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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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양이 나오면 찍어 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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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들도 열심히 달려주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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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 보다 보니...
다음 여행지인 '양떼 목장'에 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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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도 안녕히 가라고 말을 하고 있죠!
바이바이!!!

허브나라... 나름 커플들이 사진찍고 재미있게 보내기 좋았습니다.
심지어 게이 커플 처럼 보이는 커플이 있기도 하였죠.

솔로분들은 한명 잡아서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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