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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느껴본 크리스마스 케익

KraZYeom 2007. 12. 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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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의 청소를 하고 집으로 돌아 가고 있는데, 둘다 뭔가 뱃속에 뭔가 허전함이 몰려왔다. 미돌양은 달콤한 초코 케익이 먹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조각케익은 어이 없게 비싸고, 큰 케익은 또 양이 많다는 문제와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 온다는 거. 그래도 먹고 싶다는거 못 먹게 할 수도 없고 그냥 사먹기로 하고, 빠리 바게뜨로 이동했다. 케익 전열장은 벌써 크리스 마스 였다. 수 많은 케익 모두가 크리스마스 케익 분위기. 17000원 이상 케익은 이쁜 곰돌이 모자도 주었다. 결정 내린건 크리스마스 무스 케익. 곰돌 모자가 너무 이뻐서 운전중에도 쓰고... 집에와서도 좋아서 쓰고 사진도 찍고... 흐흐... 집에 와서 먹어 보니 ㅠ-ㅠ 역시 맛있었다. 둘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허겁지겁 맛있게 다 먹을뻔 한것을 간신이 참고 도중에 멈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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