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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식은 절대 빌게이츠가 될 수 없다

KraZYeom 2013. 3. 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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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IT 뉴스의 화두는 영국의 17세 소년이 만든 Summly가 야후에 330억원에 인수되었다는 것이다. 정말 하루 종일 트위터나 페이스 북, IT 신문에서 접하고 있다. 그리고 따라 오는 말이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시절에 컴퓨터 언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나라에서도 빌게이츠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가 나온단다. 하하하핳. 


일단 반박해보자. 


1. 언어의 장벽이 없다.

우선 외국에서 7살 아이들이 컴퓨터 언어로 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언어의 장벽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미국, 영국 등등 대부분의 영어권 아이들은 1차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영어에 대한 장벽이 없다. 메뉴얼도 영어, 타이핑 하는 언어도 영어... 영어... 영어...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 영어를 할려면 적어도 10-20년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도 거부감이 든다. 못해도 10-20년 뒤쳐지는 것이다. 


2. 부모들은 절대 강제성을 두지 않는다. 

사람들 언어고 컴퓨터 언어고 배울려면 그냥 자연스레 주위에서 접해야 한다. 아이들이 한 단어를 배우기 위해서 몇 천번 듣는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 아빠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모들은 어떤가? 뭔가 잘된다 싶으면 우루루루 몰려가서 가르칠려고 한다. 흥미도 없는 아이들에게. 그래서 더 거부감을 가지고 안 할려고 한다. 왜 부모가 지원을 해주는데 안 할려고 하지? 라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다 당신네들이 망치는 것이니. 

IT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부모들을 봐라... 걍 재미있게 놔둔다. 게임을 하던.. 놀던... 지지고 뽁던... 망해도 잘했다. 잘해도 잘했다라고 칭찬을 한다. 심지어 스티브 워즈니악과 같은 살아있는 공돌신은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집에 온갓 전자부품이 굴러다녔고 어렸을때 부터 납떔질을 하면서 놀았다. 그래서 당신네들이 알고 있는 잡스가 만든것 처럼 알려진 애플사를 만든 기본인 Apple I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고. 


3. 부모들 당신의 위치

많은 한국 아버지들은 맨날 술처먹고 늦게 들어온다. 가정이 행복하지 않아서 재미가 없으니. 엄마들은 자식들에게 강요와  주위 아줌마들에게 자식 자랑하기 바쁘다. 컴퓨터를 한다고 하면 무슨 컴퓨터냐고... 대학가서 하면 된다고. 게임 한다고 하면 무슨 게임이냐고... 그리고 공부를 못하면 혼내기 바쁘고 이런소리를 한다. '우리 아이는 나를 닮아서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안좋다고..' 그건 당신을 닮아서 머리가 똥통인것이거나 공부 공부 하는 당신네들이 망친거다.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 위키 페디아에서 빌게이츠를 검색해보자.  http://ko.wikipedia.org/wiki/%EB%B9%8C_%EA%B2%8C%EC%9D%B4%EC%B8%A0 


성장 과정

1977년 교통 법규 위반으로 인해 찍었던 빌 게이츠의 상반신 사진.

빌 게이츠는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아버지 윌리엄 H. 게이츠 시니어와 어머니 매리 맥스웰 게이츠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영국계 미국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이며,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 이민자였다.[3][4] 그의 가정은 상중류층으로, 아버지는 저명한 변호사였으며 어머니는 미국 은행인 퍼스트 인터스테이트 뱅크시스템과 비영리 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이사회 임원이었다. 또한 외할아버지인 J.W. 맥스웰은 미국 국립은행의 부은행장이었다. 게이츠에게는 누나 크리스티(Kristianne)와 여동생 리비(Libby)가 있었다. 그는 그의 가문에서 윌리엄 게이츠라는 이름을 물려받은 네 번째 남자이지만 실제로는 윌리엄 게이츠 3세로 불리는데, 이는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에서 '3세'라는 접미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5] 빌 게이츠가 어렸을 때, 그의 부모는 그가 법조계에서 일하게 되기를 바랐다.[6]

그는 13세 때 상류층 사립학교인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입학했다.[7] 8학년이 되었을 때, 학교 어머니회는 자선 바자회에서의 수익금을 ASR-33 텔레타이프라이터 단말기 제네럴 일렉트릭(GE)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구매하는데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8] 게이츠는 이 GE 시스템에서 베이식(BASIC)으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이에 프로그래밍을 더 연습하기 위해 수학 수업을 면제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틱택토(Tic Tac Toe)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는 그가 만든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사람이 컴퓨터를 상대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또한 다른 게임인 달 착륙 게임을 만들기도 하였다. 그는 입력된 코드를 언제나 완벽하게 수행하는 이 기계에 매료되었다. 게이츠가 훗날 회고한 바에 따르면, 당시의 기억에 대해 그는 '그때 그 기계는 나에게 정말 굉장한 것이었다'라고 말했다.[9] 어머니회의 기부금이 바닥나자, 게이츠와 몇몇 학생들은 DEC PDP 미니컴퓨터의 사용 시간을 샀다. 이 시스템 중 일부는 PDP-10이라는 것으로 컴퓨터 센터 코퍼레이션(CCC)에서 생산된 것이었는데, 훗날 게이츠를 포함한 네 명의 레이크사이드 스쿨 학생(폴 앨런, 릭 웨일랜드, 켄트 에반스)은 이 시스템의 운영 체제가 가진 버그를 이용해 공짜로 컴퓨터를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이 회사로부터 사용을 금지당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저명한 변호사, 어머니는 이사회 임원이다. 그리고 상류층. 당신네들이 절대 가지지 못 한것이다. 돈주고 살수 없으니. 


4. 사회

위에 사진에 보면 빌게이츠도 사고뭉치였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사고 치면.. 매장해버린다. 부모들은 자기네들 아이일때는 전혀 생각을 안한다. 젊은 사람들은 식당에서 애들이 뛰어 다니면 부모들이 뭐하냐고 지랄을 하고...

지네들 어릴적좀 생각을 해봐라. 제발 모르면 어르신들에게 물어봐라. 심했으면 더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어릴때는 사고 치라고 어린거다. 아니면 어른이고 다 벌받는거지.

사회는 애들이 놀 놀이터를 전혀 제공을 해주지 않는데. 그리고 틀에 가둬놓고 놀라고 한다. 그리고 제약 한다. 게임은 마약이고... 컴퓨터는 그냥 공돌이들이 하는 것이고... 



위와 같은 이유로 당신네들 자식들은 (한국에서) 절대로 빌게이츠와 같은 인물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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