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evFest X Korea 2012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구글 권순선 부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컨퍼런스 전반적인 것에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흔히 개발자의 지옥이라고 합니다. 돈은 적게 주고 일은 힘들고 야근과 철야는 거의 밥먹듯이 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힘듭니다. 


개발 [開發] [개척] development; (자원의) exploitation; (식민지의) colonization; (우주 등의) exploration; [계발] enlightenment; development.


개발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개발 하는 사람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하죠.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요? (왜죠. --; )


하지만 일반적인 개발자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누군가가 일을 시켜서 하고 일이 고달프다는 자신만의 빙의에 의해서 술과 담배에 쩔어 사는 사람들 그리고 절대 자기 계발과 개발도 안합니다. 

그냥 한가지 언어로 시키는 일만 주구 장창하고 영어? 그따위꺼 안해도 밥먹고 사는데는 지장없어~ 라고 생각을 하죠. 


이런 사람들은 그냥 코더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사람들. 그냥 생각없이 시키는 대로 만 일을 하죠. 더 이상일은 하면 시간만 빼끼고 별 이득은 없고 나에게 손해만 온다. 라고 생각을 하죠. 

그리고 투덜거리죠. 한국은 힘들어. 등등. 


하지만 어제 모인 개발자들은 뭔가 달랐습니다. 자기일, 자기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시도 할려는 모습. 그리고 그것을 공유 하는 모습들. 또, 끝에서는 많은 개발자들과 이야기 하고 나누는 모습. 정말 달랐습니다. 그리고 정말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며 한국의 개발 환경도 먼 미래엔 달라질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구요. 어제 모인 사람들중 몇몇 아시는분들은 자신의 일이 정말 힘들지만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못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 

재미있는 일을 찾아서 즐기세요. 개발일이 힘들수는 있습니다. 힘들다고 투덜될 수 있지만 더 나아갈려면 뭔가 다른 방면의 재미있는 것도 찾아봐야합니다. 


정말 자신이 힘든다고 생각하면 하루 24시간중 짧은 시간이라도 자기 계발과 개발을 해서 다양한 분야 등에 대한 도전을 해봤으면 합니다.  그러면 흥미를 느끼게되고, 자신의 주된 일인 개발이 회사를 위해 남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위한 일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S그룹사에서 일하면서 애플빠입니다. 그리고 구글도 좋아하고 MS도 좋아합니다. 그냥 한가지만 좋아하면서 최고가 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것을 보고 느끼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싸돌아 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낄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또한 만날려고 하구요. 


공부합시다. 

개발자라면 계발과 개발을 동시에! 꾸준히!


저도 반성을 해야겠습니다. 그냥 투덜거림이 아니라 즐기는 투덜거림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ps. 공돌이 출신이라 글쓰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냥 머리속에서 나오는데로 쓰니 이상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KraZY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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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커버리 2012.05.13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공감하는 바입니다~!!

  2. 20세기_어린이 2012.05.1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요!
    전문직 대접받고 싶으면 스스로 능동적인 태도로 전문가가 되어야 함.

  3. Favicon of http://androidhuman.tistory.com BlogIcon 김태호 2012.05.14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면 역시 박쥐는 필수인듯해요 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보고 써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