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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 X 나노 드론 간단 리뷰

KraZYeom 2015. 5.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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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드론 간단 리뷰

최근에 드론에 푹 빠져서 마음 같아서는 DJI의 팬텀 3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주문량이 많아서 엄청 오래 걸린다고해서 차선책으로 엄청 저렴한 드론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No Connection이 되거나 고장난 확률이 높다보니 너무 비싼것을 주문 하면 걱정이 더 커질것 같아서 최저로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Estes Proto X Nano R/C Quadcopter, White을 아마존에서 $30를 주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하넥스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1라는 것 때문에 4대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나노 드론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짝 비싸지기는 하지만 뭐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구성품은 드론, 콘트롤러(* AAA 건전지가 없어요!), 충전 케이블, 메뉴얼, 블레이드 4개 한쌍 입니다.


콘트롤러에 AAA 건전지를 넣기위해서는 또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야합니다. 


패어링 하기 위해서 다른 드론과 마찬가지로 드론과 콘트롤러에 전원을 넣고 왼쪽 스틱을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왼쪽 스틱은 위아래는 모터를 토크를 올리고 내리고해서 Z축으로 위아래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기능입니다. 좌우는 왼쪽, Z축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회전 시키는 기능입니다. 


오른쪽 스틱은 X, Y으로 이동을 합니다. 


왼쪽 스틱을 적당하게 올리면 속도가 올라가서 위로 상승합니다. 확 올리면 많은 높이까지 올라가니 조심해야합니다. 워낙 작은 드론이라 작은 충격에도 부러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러지지는 않고 프로펠러? 블레이드가 잘 빠지네요. 


사용 동영상을 보면 어떻게 나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드론을 날려보긴 했으나 처음이라 감을 잡는데 약간 오래걸리네요. 마치 자기 차가 아니라 다른 차를 몰면 운전은 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그 감이 살짝 다른것 처럼요.


충전시간: 약 30분, 동작시간: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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