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서울에서 충주로 가는 버스안이다. 한 20분전부터 소변이 마려운데, 아직 20분남았다. 아흑, 미쳐 버릴것만 같은 이 느낌. 좀 달려봐봐!!! 난 지금 이런게 필요해.

저 문구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 뭐가 나올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것이다. 애플이란 회사는 더욱더. 3월중에 과연 레오파드는 나올련지?

군대 다녀오고, 어학연수 다녀오고, 탱자 탱자 놀았더니... 안그래도 모르는 프로그래밍을 다 까먹어 버렸다. 얼씨구나...

새로운 시작~ 눌루루루~ 올 한해 엄청나게 바쁘겠군요~

파이어 폭스 같은 경우 갑작스런 종료나 예기치 않은 종료를 할경우, 다시 실행하면 전에 보고있던 웹 페이지들이 복구 된다. 하지만, Safari같은 경우는 .. 정말로 OTL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프로그램이 있다! SafariStand라는 프로그램이다. 급작 스럽게 종료 되었다가. 다시 Safari를 실행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저기서 Restore만 해주면 전에 보고 있던 페이지들이 다시~ 로딩된다. :-) 멋지지 않은가? 설마 엄청난 성능을 가진 Explorer 7.0에서도 이러 기능을 지원해주나요 ㅡㅡ?

NHN, 다음, 제이브이엠 이 세종목을 중점적으로 투자 하고 있다. 오늘 제이브이엠은 14퍼센트씩이나 올라서 최고가를 또 갱신... 무려 5800원이나 올랐다. 500주 가지고 있으니... 쿠헛. 5000만원 투자해서 1달정도에 1600만원정도 되는돈을 버니... 흐흣... 이런맛에 다들 주식을 하는구나 ... 라고 느낀다. 흑... 아무튼 주식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모의 투자라는거!!!! -_-

Appleforum의 siegekim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Perian라고 해서 QuickTime에 자유도를 부가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DivX라든지 AC3 decoding 지원은 현재도 가능하구요, svn으로 최신 개발버전을 받으시면 srt 자막도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면 한글 smi 파일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약간 짬을내서 고쳐봤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럭저럭 동작하지만 워낙 정신없이 만들어서 상당히 엉성할 듯 하네요. 현재로서는 개발버전을 고친 것이라 상황이 얼마나 열악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GPL이니까 그냥 첨부해도 되겠죠? 아직은 혼자 뚝딱거린 것이라서 Perian project에서는 수정상황을 모르고 있..

업데이트후 하루가 지났는데, 나의 맥북이 큰 탈 없이 잘 구동되고있다. 많이 분들이 업데이트후 내장 스피커의 음량이 증가 했다고 했는데, 평소에 이어폰과 외장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어서 못느끼고 있다가. 외장 스피커를 빼고 주로 사용해보니... 음량이 무척 증가 된것을 느낄수가 있다. 개미똥꾸멍에서 황소똥구멍 소리로 바뀐듯.

어제까지는 큰 의미 없는 숫자였지만, 오늘 부턴 의미가 있는 숫자로 바뀌어 버렸다. 아, 셀레여.

몇일전까지 14일이 화이트 데이라는 것을 인지 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깜빡 해버렸군요. 길거리에 사탕을 들고 가는 여학생들 몇몇을 보고 나중에야 알아 버렸습니다. 하핫. 아무튼 늦었지만 사탕 받으세요. 그리고 저의 마음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