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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bye 2008, welcome 2009

어느덧 2008년도 다 흘러 가 버렸군요. 정말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2008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나쁜일 보단 좋은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모두 아내가 철없고 모자란 남편인 저를 뒷바라지를 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내와 다윤이도 별탈없이 건강하였으면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iLife/DayLife 2009.01.01

Error launching remote program: security policy error. 해결법

아이팟 터치에 올릴려고 하면 나타내는 메세지. Error launching remote program: security policy error. 삽질의 삽질의 결과 끝에 알아냈습니다. 어쩌면 제가 영문 메뉴얼을 제대로 안 읽어봐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포탈에서 App ID를 만들어준것과 똑같이 Properties -> Identifier에서 설정해줍니다. 저의 경우는 kr.pe.krazyeom.* 로 설정했습니다. 그 다음 Bulid-> Code Signing Identity에서 포탈에서 Provisioning에서 만들고 Download받은 파일과 같은 것을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빌드하면 끝이 납니다.~ :-) 저것때문에 시큐리티 에러가 났는것 같은데 문제는 기존것에 어떤것은 되고 어떤것은 안되는군요. O..

카테고리 없음 2008.12.31

드디어 iPhone Developer Program에 가입이 되었습니다.

구입한지 약 일주일만에 승인이 되었군요. 신분증명이 제대로 안되면 엑티베이션하는 즉시 엑티베이션이 막혀버리는데, 여권 등을 보내서 승인을 다시 받고 다시 엑티베이션을 하면 가입이 되고 개발 포탈에 접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포탈에서 기기등록도 하고 어플 등록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아직 잘 모르구요. 이제 남은건 ss-4를 보내서 ein 을 받아야 합니다. OTL 아직 서류 준비 할께 산떠미이군요. 한국에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없어서 처음 하는일이라서 그런지 약간 까다롭군요. 모든 등록 절차가 마쳐지면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하나하나씩 준비가 되어 가고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설레이는군요. :-)

카테고리 없음 2008.12.30

투자를 해야 성공을 한다

주위에 많은 개발자들에게 iPhone app개발에 뛰어들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물론 뛰어든다고 성공의 보장은 없지만 그냥 windows 어플 개발 하는 것보다는 100배 1000배 낫다고 생각해서 소개를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도할 생각 조차 하질 않는다. 이정도의 수익이 날 것이라고 하면 '어 그래?? 어떻게 해야 하는데?' Mac이 필요하다고 하면.. ' 돈이 들자나...'라고 대답을 한다. 뭐 생소한데 돈을 쓰기엔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상황이라고 한다면 맥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본다. 내 자신이 이미 맥에 친숙해져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주위 맥사용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개발에 뛰어 들고 있다. 심지어 비 개발자들까지... 그 만큼 큰 시장이 형성되고 ..

iLife/Chat 2008.12.28

iphone 개발자 킷 구입 완료

그 동안 개발한다 한다 말만 해놓고 실천에 못 옮기고 있었는데 일단 돈이 투자가 되었으니 더 탄력을 받아서 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발자 킷을 구입했다. (99달러로 구입하면 약 13만원이 될텐데, 한화로 구입하니10만원!) 공부와 동시에 개발을 진행해서 빠른시일 내에 appstore에 등록을 해야겠다. 이미 몇개의 아이디어 확보~ :-)

카테고리 없음 2008.12.22

sometimes i feel like i am completely in the dark.

새벽 4시에 지친몸을 이끌고... 어느 누구인지 모를 남녀들이 뒹굴었던 침대위에 잔다는 느낌... 끊임없이 돌아가는 모텔의 냉장고 소리... tv속에선 어느 남녀가 욕망에 뒤엉켜있고... 저 멀리선 낯설지 않은 야릇한 소리가 벽 넘어로 들려온다... 갑자기 드는 혼자라는 느낌... 저 깊은 어둠속에 빠져들것만 같은 느낌... 빨리 벗어나고 싶다... 지친다... 아웅...

iLife/Chat 200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