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 서로 서먹서먹 해서 조용했던 교실이 이제는 왁자지껄 시장 바닥 처럼 변해 버렸다. 4주간 있으면서 인사말고 제대로 된 대화를 못 나눈 사람들은 기억속에 쉽게 잊혀 질테고 정말 친구 처럼 지낸 사람들은 가끔씩 그리워 질 것이다. 나도 어떤 동기들에게는 전자와 같은 사람일테고 어떤 동기들에게는 후자같은 사람일테지... 이제 수,목, 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 그리고 언젠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