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금요일날 주문한 애플케어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 이제 부담없이 워런티 서비스를 받을수 있겠군요. http://www.apple.co.kr/support/register http://www.apple.com//kr/support/selfservice/agreements/ 에 가셔서 등록 하시면 됩니다. 책자에 있는 주소는 오래되서 접근이 불가능 하더군요. 애플 코리아의 이러한 부분을 신경 안쓰는게 너무 실망이에요. 처음 부터 끝까지 마음에 드는게 없는 애플코리아. ㅠㅠ 이제 등록을 마쳤으니 2009년 2월 23일까지는 문제 없이 맥북을 쓸수 있겠습니다.

2007년 2월 21일에 맥북을 구입하였다. 모든 전자기기의 고장은 그 제품의 워런티가 끝나는 시점 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된다. 1년 이후로 부터 고장 증세가 많이 나타난다고 이곳저곳에서 알려지고 있다. 애플 제품 경우 대만에서 만들때는 품질이 아주 좋아졌는데, 공장이 중국으로 옮겨 감에 따라 질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흐흐 그래서 최근 제품일 경우는 '애플 케어' 구입은 필수 라고 한다. 안사고 있다가 1년이 지나서 고장이 나버리는 배보다 배꼽이 크게 되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물론 고장이 안난다면 그 돈은 바이바이~ 이지만. '마음의 평화를 얻으세요'라는 애플 케어의 문구 처럼 구입함과 동시에 온갖 걱정은 사라진다. :-) 생일 선물로 애플 케어를 받았다. 랄라. 밥줄이 될 수도 있는 맥북이 고장난다..

오늘 날짜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애기 보고 지금 확인하니 업데이트 되었군요. 많이 늦은 소식이였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하는 군요. 애플은 할인 행사 안하기로 유명한데, 각각의 나라마다 1년에 한번 정도는 이러한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선 신제품 출시하기 위해 재고 소진용이라고는 하는데 그런건 아닌 것 같구요. 후후 이 기회에 하나 질러 볼까요? 가지고 싶은건... 무선 키보드 이죠.

원문 행정자치부는 리눅스, 매킨토시 등 비(非) 윈도 컴퓨터 운영체계(OS) 사용자들도 28일부터 정부의 통합 전자민원창구인 `전자민원G4C'(www.egov.go.kr)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신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 서서히 한국의 인터넷 환경도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슬슬 움지이니, 금융권 그리고 기타 싸이트들도 조금 움직여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겨냥해서 애플이 iPod nano에 pink색상을 추가 했습니다. 여자들한테 pink색상이 초대박 이쁘죠. 다들 질러 봅시다.

Apple 대문이 바뀌었군요. 과연 뭐가 나올지 기대 됩니다.

:-) 착한사람한테만 보이는 맥북 에어입니다. OTL 전 보여요!!

There's something in the air. 14일부터 열리는 맥월드 센프란시스코 08'의 베너가 걸렸습니다. 루머 싸이트에 의하면, 영화 렌탈 서비스, 애플 TV의 업그레이드?, WiMax 기술이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 앞서 맥 프로, Xserve를 발표했으니... 뭔가 더욱더 대단한 놈이 나올게 틀림없습니다.

흑, 병원에 있는 사이 애플에서 뉴 맥프로를 내 놓았군요. 8코어!!! :-) 그나 저나 15일이면... 새로운게 쏟아져 나올텐데... 어떤게 나오길래 일주일전에 이런것을 먼저 발표 하는 것일까요.. 애플의 행보를 보면, 뭔가 대박 내놓을 것이 있거나, 내 놓을게 많으면 비교적 눈길이 덜 가는 것을 일주일 전에 미리 내 놓는... 아무튼 15일이 너무나 기다려 지는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