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이트 사건이 또 일어 난후 대규모 서비스 탈퇴를 하고 있다. 문제는 탈퇴를 하고 나서도 싸이트에서는 무슨 이유 인지는 모르겠지만 데이터를 보관 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새끼들...) 이럴 경우 탈퇴 바로 직전에 거짓 데이터를 입력 해 놓으면 그나마 안전하다. 전화 번호, 주소 등등. 주민번호는 어쩔수 없이 수정 불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렵긴하다. 비밀번호는 특히 필수적으로 00000000 이런식으로 완전 쓰레기값으로 입력을 해 놓는다. 싸이트 가입시에도 모든 데이터를 거짓으로 입력한다. 배송같은 것을 받을 경우에만 배송지 입력할때만 번거롭더라도 실제 주소를 입력한다. 비밀번호의 경우는 머리가 좋다면 최대한 다르게 입력 하는 경우가 좋다. 특수문자 섞어서. 그러나 우리 모두의 머리가 나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