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 3

대륙의 실수 9탄, DJI 팬텀 3 스텐다드 첫 비행기

월요일 배송을 받고 블로깅 대륙의 실수 9탄, DJI 팬텀 3 Standard 을 한 뒤로 어제는 회사 일 때문에 하루종일 건들이지 못했습니다. 주말까지는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가 오거나 뭔가 날씨가 안좋으면 날릴수가 없고, 퇴근후는 일몰후라 드론을 날릴수가 없어서 출근전에 일찍 일어나서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첫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첫 비행이라 운전도 제대로 못하고, 비디오 촬영도 이상하게 했지만 만족 스럽네요. 떨어질까봐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서 다양한 모드의 운전은 해보질 못했습니다. OTL 3DR사의 SOLO는 처음에 칼리브레이션하는데 몇분 걸렸는데, 펜텀 3는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날리면 끝이네요. Just Works. :] 정말 드론계의 애플이라 불릴만 합니다. 추후에 좀더 다양한..

iLife 2015.08.19

대륙의 실수 9탄, DJI 팬텀 3 스텐다드 간단 개봉기

대륙의 실수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정말 대륙의 실력 중의 실력을 갖춘 DJI에서 지난 8월 5일에 팬텀 3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Standard 버전을 내놓았습니다. 기존에는 프로페셔널/어드벤스드 두가지 상위모델이 있었습니다. 차이는 카메라 성능뿐입니다. [공식 사이트 소개 영상] 8월 6일날 소식을 접하고 지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 8월 7일(금)에 질렀습니다. DHL로 국내에 8월 13일(목)에 도착했지만 통관 절차 등으로 인해서 8월 14일 임시 공휴일이 낀 관계로 황금 연휴를 다 보내고 8월 17일(월) 아침 일찍 집에 도착했습니다. 퇴근해서 후다닥 열어 보았습니다. [이 드론들을 구경갔다가 뽐뿌에 이기지 못해서 그만...] "지를까 말까 할 때는 고민하고 질러라"라는 교훈이 정말 가슴에 와닿..

iLife 2015.08.18

Proto X 나노 드론 간단 리뷰

나노 드론 간단 리뷰최근에 드론에 푹 빠져서 마음 같아서는 DJI의 팬텀 3를 구입하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주문량이 많아서 엄청 오래 걸린다고해서 차선책으로 엄청 저렴한 드론으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No Connection이 되거나 고장난 확률이 높다보니 너무 비싼것을 주문 하면 걱정이 더 커질것 같아서 최저로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Estes Proto X Nano R/C Quadcopter, White을 아마존에서 $30를 주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하넥스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1라는 것 때문에 4대를 주문했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나노 드론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살짝 비싸지기는 하지만 뭐 나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구성품은 ..

iLife 201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