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언론 정보에 공식적으로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 및 1차 출시 국가를 언급했습니다.
가격 및 1차 출시 국가
- Wi-Fi 32GB 모델이 99만9천원
- Wi-Fi + Cellular 128GB 모델이 1백35만원
- Apple Pencil은 12만9천원
- Smart Keyboard는 22만9천원 (미국 영어용 키보드 레이아웃으로만 제공)
앵귈라, 앤티가 바부다,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케이맨제도, 중국, 체코 공화국, 덴마크, 엘살바도르,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린란드, 과테말라, 홍콩, 헝가리, 아일랜드, 맨 섬, 이탈리아, 일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태국, 트리니다드토바고, 터키, 아랍에미리트, 미국, 영국, 우루과이 및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한국 전자인증 법상 한국은 절대 1차 출시 국가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출시 후 3주 뒤면 한국에도 곧 선보일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이번주 11월 13일(금) 에 출시를 하면 3주 뒤인 12월 4일(금)에 출시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가격 비교로 한국 가격과 미국 가격을 비교해 보았는데 이전 제품과 달리 한국이 미국 보다 더 저렴합니다. 오늘자 송금 보내는 기준으로 약 33원 환율이 저렴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부가세가 포함 되어 있지 않고, 한국은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다른 제품과 달리 가격이 저렴해졌습니다.
* 128기가 Wi-Fi 버전은 32기가 모델과 128기가 셀룰러 버전 가격으로 추측해봤습니다
이렇게 되면 3주뒤 출시는 되는 것 말고는 배대지를 통해서 미국이나 일본에서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일본 현지에서 부가세 환급 받고 한국에서 세금을 조금 내면 한국 보다 더 저렴하긴 하나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기에 빨리 받는 것 외에는 힘들여서 일본을 갈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가격 차이가 많이 나면 미국에서 주문 할까 싶었는데 배대지 비용, 부가세 10%를 생각하니 3주를 더 참아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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