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474

다윤이의 첫 걸음

어제 2월 25일 새벽 12시 30분쯤 다윤이가 붙잡지 않고 서는 연습을 시작했다. 여자애라서 그런지 겁이 많아서 죽어도 손은 놓기 싫어했는데 어느 순간 아빠의 손을 뿌리치고 설려고 연습을 하는 거였다. 자기 자신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모양인지 처음엔 1초...정도 스다가 넘어지고 좋아서 꺄르르르 웃고. 계속 그 동작을 반복하더니 어느정도 늘어서 2~3초 정도까지 아무 도움 없이 스게 되었다. 그리고 출근하고 퇴근을 한뒤 집에 가서 다윤이에게 다시 스는 연습을 시켰더니 이젠 거의 완전하게 중심을 잠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또한 걸음도 시작 하기 시작했다. :-) 와우~ 정말 한번 걷기 시작하면 샤샤샥 흘러간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 기분이 이상하다.

iLife/DayLife 2009.02.26

아이북 14인치 1.07GHz 버젼 팝니다

구입 시기는 2004년 8월이구요. 당연 워런티는 없습니다. 베터리는 약 30분~정도 나옵니다. CPU 1.07 ram 512 + 256 메가. 하드 100기가. 에어포트 있구요. 외장 모니터 연결하는 잭도 있습니다. 팬써 DVD입니다. OS X 안에서 클래식 돌아갑니다. 제로쇼크 노트북 케이스 있습니다. 상태는 오래사용해서 상하판 기스 있꾸요. 제가 키보드에 장난질을 해서 키가 벗겨져서 스티커를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아뎁터랑 전원 연결하는 긴~ 선은 고장나서 없습니다. 가격은 30만원 불러봅니다. 거래장소 : 선릉역 주변, 저녁~ 오리역/죽전역 주변 가능합니다. 010 8984 911구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2.24

리퍼 아이팟 터치 16기가 1세대 팝니다.

구입일 2008년 4월 5일. 존레론 버젼입니다. 2번째 리비젼이죠. 오늘 리퍼 받았습니다. 그래서 워런티 90일 남았습니다. 2세대를 구입한 관계로 팝니다. 리퍼 받아서 상태는 A+이구요. 다른 모든 구성품은 전혀 쓰지 않은 상태입니다. 액정 보호 필름 구입해놨습니다. 실리콘 케이스 검정+하얀색. 충전기. 드립니다. 가격은 26만원. 위치는 낮에는 선릉역. 저녁시간 8시~ 이후엔 오리역, 죽전역 부근 가능합니다. 전화번호는 010 8984 911구 입니다. 회사라 문자 먼저 주세요.

iLife/DayLife 2009.02.24

[루머] new Mac mini

실사 사진이 올라왔네요. 5개의 usb와 2개의 디스플레이 포트(듀얼 모니터 가능..?), 800 불선. 스펙도 좋군요. :-) 하지만 환률크리로 우리나라 출시 가격은 넘사벽일 것 같습니다. ㅠ-ㅠ http://www.macrumors.com/2009/02/19/leaked-photo-of-the-next-generation-mac-mini/ The original leaker also claimed the following specs: - Intel Core 2 Duo - 2GHz - 3MB L2 cache - 2GB RAM DDR III, 1066MHz - Super Drive is SATA The port configuration is consistent with previous rumors tha..

iLife/MacLife 2009.02.20

외양간 다 고쳤습니다

내장하드 320기가, 외장 타임머신 백업용 640기가로 새로운 외양간 구성! 다행히 iBook에 자료들이 있었고, 4주전에 사진과 음악들을 외장하드에 백업을 해둔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터치에도 음악들이 있었기에 대부분 복구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디카 메모리에도 사진들의 흔적이 있어 복구 프로그램을 써서 복구 했죠. 다행히 일본에서 찍은 사진은 당일 초반대 것만 날아 간 것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 소스 파일들이 날아 갔지만 머릿속에 조금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빨리 싱킹해야겠습니다. 휴~ 모두모두 백업정신!

iLife/DayLife 2009.02.13

맥북 하드가 뻑남

아무런 이상 없던 하드가 잠시 아이팟에 싱크를 걸고 갔다 오니 바람개비가 무한대로 돌길래 리붓팅했더니... 부팅 불가. OTL 그 순간 머리속에 스친건 53가지의 생각... 사진은? 소스 코드는? 문서는? 나의 자료들은? ... 그나마 사진은 3주정도 전에 백업을 해놔서 다행인데... 나머지는 어떻게 한단 말인가. 복구 비용이 10만원만 되었어도 맡길텐데... 아~ 그래서 부랴부랴 외양간을 고치기로 했다. 내장 320GB, 외장 640GB와 불선 외장케이스까지 한꺼번에 질러 버렸다. 그나마 다행인건 머리속에 소스코드가 남아 있다는거다. OTL 빨리 와서 모든것을 다시 복구 했으면 한다. 올해 정말 악재가 연속으로 마구 겹치는구나.

iLife/DayLife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