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슈퍼를 갈려고 하니 미돌양이 가는 길에 '뻥이요'를 사다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뻥이요가 뭐야?' 미돌양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뻥이요를 왜 몰라?!?!'라고 하더군요. 저는 27년간 살아 오면서 '뻥이요'라는 과자를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과자 인지도 몰랐습니다. 미돌양은 새우깡을 알면서 왜 뻥이요를 모르냐고 구박을 했습니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고 덛붙이면서요. 뻥이요를 모르는 저를 외계인 취급 하였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상으로 모든 사람에게 물어 봤죠. 결과는... 저혼자만!!! 모른는거 였습니다. 나름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 보니... '코알라'라는 알수 없는 마치 삼류 회사 처럼 느껴 지는 회사였습니다. 더더욱 놀라운것은... 주식이 상장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