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IO 2011 10

Chromebook 에 대한 나의 생각

Google I/O 2011 에서 Chromebook 을 놓고 사람들의 의견이 많다. 어떤이는 자기는 4개월 써봤는데 바로 망할거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다들 자세히 보고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현장에서 집중해서 본 결과 나의 의견은 이렇다. 구글이 이번에 중점적으로 이야기 했던 시장은 기업 시장과 교육(학교) 시장이다. 일단 두 시장은 컴퓨터가 대부분 고정되어 있다. LAN으로 물려있기도 하고. 그리고 발표때 나왔던 것 처럼 두가지 모두 지원된다. 일단 기업에선 대부분 무거운 작업을 안한다...그리고 SAP 환경 지원. 교육용 머신도 큰 작업을 안한다... 그리고 학교 컴퓨터실에 보면 관리가 안되서 더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저렴한가격으로 렌탈을 하면 소프트웨어도 무료 업데이트..

카테고리 없음 2011.05.15

구글 IO 2011 드디어 시작을 알리다.

센프란 시스코 모스콘 컨벤션 센터에서 Google I/O 시작 전날인 어제 12시-7시까지 Check-In 을 시작 했습니다. 전 Google 본사와 Apple쪽에 잠깐 들리고 오후 6시쯤에 등록을 하기 위해 갔습니다. 가는 길목에 반대방향으로 목에 Google IO 네임택을 목에 걸고 있는 사람들이 걸어 가고 있더군요. 심지어 티셧츠도 입은 사람이... 속으로 왜 저럴까 했는데... 30분 뒤에 제가 그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OTL General Attendee 라고 적힌 곳에 가서 Cr-48 에서 등록 버튼을 누른뒤 엊그제 받은 confirm mail 의 Bar Code 를 Cr-48에 연결된 바코드 리더기로 읽어 주면 옆에 프린터로 출력이 됩니다. 그중 한장은 Google IO 티셧츠 교환권. 그..

카테고리 없음 2011.05.10

Google I/O 2011 - [준비편 6] D-4 확인 Mail 도착

구글로 부터 확인 메일이 도착 하였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전체적 내용은 위치, 등록방법, 개인정보 수정, Agenda를 google calendar 또는 iCal 에 일정넣기, 네임택에 개인신상이 들어 있는 QRCode를 넣을 것인지 말것인지 확인, 안쓰는 안드로이드 폰 기부 관련, 공식앱 관련 QRCode, Ignite, Google Ventures Meetup, 에프터 파티, 호텔 정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WIFI AP 이름과 비번! (간단하네요...) 그리고 Kenote 중에는 왠만하면 무선통신(와이파이, 블투 등)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메일과 전화 때리라는 내용까지. 세심하네요. :-) 앞으로 4일 남았습니다. Google 에서 뭘 발표할지 기대 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5.05

Google I/O 2011 - [준비편 5] 공식앱 출시

앞으로 6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QRCode로 공식 안드로이드 앱이 출시 되었습니다. :-) 기능은 뭐 간단합니다. 복잡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일정, 컨퍼런스장 내/외부 정보가 있는 지도, 전체 세션, 세션과 센드박스 북마크 기능 그리고 게시판! 어제 열심히 Google Calendar 로 일일이 스케쥴 보고 정리하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문제는 안드로이드 앱이라는거죠. :-) 어차피 Google IO에 가면 일반적인 스케쥴 책자와 같은것을 나눠주는 대신에 책자 용도로 쓸 Android 폰 한대를 주겠지만요. 넓게 보라고 Xoom을 같이 줄지도 몰라요. ㅠㅠb 하루하루, 다르게 공식 홈페이지에 기능?이 추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Google IO에는 뭐가 선보일지 참 궁금해집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5.04

Google I/O 2011 - [준비편 4] 스케쥴 계획

View the schedule of sessions (PDF) 구글 IO 2011 세션 스케쥴이 드디어 공개 되었네요. OSCON 2010 참석을 해본 결과. 대충 뭘 할지 알고 가야 보고 배우고 오는게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영어이기 때문에 더 그렇더라구요. 이틀간의 컨퍼런스고 정말 다양한 종류의 세션이 있어서 뭘 들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같은 시간대에 중복 되면 어떤것을 들어야 할지도 정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커머스, Google TV, 그리고 안드로이드 이렇게 3개를 중심으로 선택한후 시간 조절을 해봐야겠습니다. 5월 8일 한국 출발. 5월 8일 미국 도착. 5월 9일 아침 7시부터 스탠포트 대학, 구글 본사 방문, Apple 등 5월 10일 IO 첫째날은 컨퍼런스와 저녁에 파티가 있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Google I/O 2011 - [준비편 3] 등록! 시작!

기나긴 기다림 끝에 Google I/O 2011 등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Google 측에서 서부 시간으로 9시에 시작한다고 했는데 살짝 늦었습니다. 9시 10분쯤 부터 등록 페이지 링크가 열렸습니다. https://www.google-io.com/index.cfm? 기존에 체크아웃 계정을 만들어놨기 때문에 수월 할줄 알았는데 나중엔 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참석 타입, 성, 이멜 주소를 넣고 진행을 하면 PK가 생성됩니다. 이 PK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기본 인적 사항 넣고, 뭐에 관심있는지 음식은 뭘 가리는지 넣고... 다음으로 진행이 안되는겁니다. 그 이후로 브라우저엔 503 error만 계속 나옵니다. 5500석을 위해 다들 달려들었던 겁니다. 좌절에 좌절을 하고 있었는데 1시간이 지나고 Sol..

iDev 2011.02.08

Google I/O 2011 - [준비편 2] 등록 날짜

googleio Google I/O A little birdie told us that registration for #io2011 will open during business hours on 2/7, Pacific Standard Time (PST) 오늘 구글IO에서 트윗을 하였습니다. 태평양 표준 시간, 비지니스 시간이니. 센프란시스코쪽에 있는 시간으로 9시. 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한국 시간으로 2월 8일 오전 2시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총 등록인원이 5500명. 학생등록은 인원이 제한이 있다고 하니. 학생들은 빨리 등록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은 약간 여유롭겠죠? 학생 $150 일반 $450(얼리버드), $550(정가) 비행기편은 직항중 가장 싼것은, 유나이티드항공(스타얼라이언스, 약..

카테고리 없음 2011.02.01

Google I/O 2011 - [준비편 1] - 딱 100일 남았네요

말로만 했던 Google I/O 갈준비를 어제 시작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호텔 잡기. :-) 킹 조지 호텔 - 유니언 스퀘어 (King George Hotel - Union Square) 로 결정! 1박당 $95 5월 8일~5월 12일까지 4박5일 입니다. 총 $434.60 / 2명. 비행기가 가장 문제네요. 가난한 직장인에, 가정 경제가 적자 경영이라 모든게 다 최저최저로 들어갑니다. 일단 에바항공 863,400원, 대만 경유하는 걸로. 역시 경유비행기라 그런지 시간대는 최악이네요. 돌아오는 출발시간은 새벽 1시 40분. OTL. Google I/O 끝나고 바로 짐들고 공항으로 가야할듯한 상황이. 그리고 대만에서 9시간 스톱. 시내를 나가서 놀다 나올지 고민입니다. 제일 중요한 Google I/O 티켓..

카테고리 없음 2011.01.30

Google IO 2011 참석 예정.

기다리던 컨퍼런스 준비 공지가 드디어 떴군요. Google IO 구글이 그해 자기 기술중 주목할만 것을 개발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죠. 이번엔 회사에서 지원을 못 받는 관계로 자비로 다녀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참석할 만큼의 실력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개발자이면서 구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평생 한번 참석은 해봐야 할 것 같아서 갑니다. 사실 WWDC를 가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Google IO로 대신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개발자 한테는 엄청나게 관대한 구글이니까요. :-) 컨퍼런스 내용도 공개 되었고 공부를 해야겠군요. 몇군데 다녀 본 결과, 정말 공부한 만큼. 자기가 아는 만큼. 이상만 보입니다. 특히 영어 공부를 바짝 해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싸이트에서~ http:/..

iDev/Android Dev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