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2월에 계획중이 였던 스페셜 이벤트가 연기 되어서, 3월 6일로 확정 되었습니다. 엊그제 날짜로 새로운 맥북과 맥북 프로가 풀려서... 이번 이벤트에는 초청장의 이미지를 추정해보면, iPhone의 SDK공개가 중점일 것 같군요. 그리고 뭔가 새로운 물건이 풀릴까요? :-)

리퍼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가격의 압박..15인치 맥북 프로가...... 겨우.... 130~140...만원이라.... 지름신 강림이지만... 총알이 없습니다! 모두 모두 질러 보세요...

2008/02/23 - [DayLife] - [Life] 외장 하드 지름~ 외장하드가 어제 도착했다. 추가 선물로 USB 1GB짜리만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뉴트로지나 챕스틱?이라고 하나... 입술 건조 할때 바르는 것 까지 하나 들어 있는 것이였다.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뜻밖에 받아서 그런가 보다... :-) 안그래도 하나 구입 할려고 했는데 잘되었다. 이상하게 요즘따라 일이 잘 풀리네... 새로택 외장하드의 하드는 히타치 160기가 5400rpm이였다. 랄라... 그것을 바로 맥북으로 넣고.. 맥북 내장은 바로 외장 하드로 돌리고~~ 그리고 Restore기능으로 하드 복사 까지 간단하게... (Windows라면...어떻게 해야할지...) 즐거운 MacLife를 즐겨보자~

두대의 맥이 있고 대용량의 파일을 옮겨야 할 상황이면 외장하드나 FireWire Cable로 파일을 이동해야한다. 하지만 외장하드로 옮길려면 맥1 -> 하드 -> 맥2 이렇게 옮겨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FireWire Cable로 연결하면 좀더 간편하지만, 저와 같이 Cable이 없으면 낭패이다. 그래서 쉽게 구할수 있는 LAN Cable로 화일을 옮겨 보자. 일단 2대의 맥을 LAN Cable로 연결을 한다. 그리고 한대의 맥1에 시스템 설정에 들어가서 '공유'로 들어가서, 파일 공유를 체크 한다음 나온다. 이때, 공유할 디렉토리를 설정 해 놓으면 나중에 좀더 간편하게 디렉토리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맥1의 IP를 확인한다. 그런다음, 맥2에 Finder에서 사과+K를 눌러서 'Connect..

처음 사서 연결해볼려고 암호를 넣고 접속을 할려고 하면 절대 접속이 안됩니다. 윈도우에서 하면 또 잘됩니다. 이는 암호화 설정이 어정쩌해서 그런데요. 기본적으로 Fon의 암호화 설정은 WPA/WPA2 Mixed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무선으로 접속이 안되니 어떻게 하냐!? 케이블 선을 맥과 Fon 공유기에 꼽고 부팅이 다 될때까지 2분정도 기다린뒤... http://192.168.10.1/cgi-bin/webif/private.sh (기본 셋팅 ip값입니다.) 로 접속 하시면 Private 영역에서 암호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WPA/WPA2 Mixed로 되어 있던 것을 WPA2로 바꾸시면 이제 맥으로 Fon 공유기를 이용하여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이 어제 날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시피유의 업글. 산타로사로 업글되어서 2.16->2.20 클럭업 , 2->4MB로 캐쉬업 그래픽 카드 업글. 드디어 제대로된 3D기능을 사용할수 있고, 144MB까지 비됴 메모리가 할당 되는군요. 어떻게 보면 하위 MacBook Pro 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훨씬 낫겠어요. 이제 나의 맥북은 구시대의 유물로 바뀌어 버리네요.

기존 타이거에서 잘 사용되면 티로긴이 레오파드로 넘어 오면서 au by CDMA1X W10K라는 모뎀의 드라이브가 사라졌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될까, 이리저리 셋팅을 해본 결과. 만족 스럽게 다시 되고 있다. 설정은 그림 순서대로 해주면 된다. :-)

http://www.apple.com/macosx/guidedtour/large.html 레오파드 가이드 투어가 공개 되었다. 300가지의 업데이트된 것들 중에 쓸만한 것들만 모아서 가이드 투어를 만든 것인데, 저 것을 보고 있자하니 출시일까지 목 빠질 것 같다. 비록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쉬운 영어라서 알아듣기 쉽고 대부분 말이 아니라 영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더 이해 하기 쉽다. 한번 보시라!

기존 타이거는 학생 버젼이 거의 반값 정도로 할인 해서 팔았었습니다. 8만원대에... 그런데 레오파드에서는 13만원대로 팝니다. 할인율은 10퍼센트 밖에 안되구요. 학생들에게 관대한 애플이 너무 야속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100달러인가를 내고 학생 개발자를 등록하는 겁니다. 그러면 최신의 OS를 하나 주고, 1년내에 나오는 OS도 줍니다. 그리고 매달 개발 관련 소스코드 DVD와 티셧츠까지 포함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