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MacLife 225

이번 Apple Music Event 의의

미국 시각으로 9월 1일에 애플 뮤직 이벤트를 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많은 동시 접속으로 인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접은지 2년만이였습니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접은 라이브 스트리밍을 다시 시작했을까요? 비록 애플이 iOS, OS X 계열의 Safari에서만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했지만 그 숫자는 엄청났을 것입니다. 스트리밍을 보면서 트윗터로 다른 유저들분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놀란게 저런 화질에서 끊기지 않고 바로바로 거의 버퍼링이 없으면서 플레이 되는거 였습니다. 중간중간 약간 끊길데도 있었지만 그건 미비했습니다. 전세계 수 많은 동시 접속을 아무런 문제를 소화해낼수 있는걸 당당하게 증명하면서 자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애플이 10억달러를 들이면서 짓고 있는 North C..

iLife/MacLife 2010.09.03

아이패드 사용기 5. 전자액자

시중에 전자액자를 구입할려면 십수만원은 기본으로 든다. 크기도 그닥 큰편도 아니고, 메모리용량 또한 적어서 사진 몇개 넣으면 땡이다. 그리고 슬라이드쇼의 효과는 최악. 아이패드의 슬라이드 쇼 기능만 하더라도 $200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쨍쨍한 화면, 슬라이드 효과, 배경음악. 정말 처가댁, 부모님댁에 귀뚜라미 보일러가 아니라 아이패드 한대씩 놔드려야겠다. (돈많이 벌면.......) ps. 맥북 블랙은 그져 받침대일뿐.

iLife/MacLife 2010.04.18

떡밥으로 넘처나는 아이폰 발매 소식들

어제 넷상에가 돈 오늘 KT에서 아이폰 발매 소식 떡밥. 수많은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낚였다. 이번것은 그나마 유통기한이 짧은 떡밥. 혹시나 했는데 또 역시나 였다. 정말 아이폰 떡밥 제조 유틸리티가 있긴 있나보다. 잠잠하다 싶으면 나오고 잠잠하다 싶으면 나오고... 이제 남은 떡밥은 9월 9일, 한국시간으로는 9월 10일이 되겠구나. 저날 이후로 안나오면 그냥 터치 3세대나 사야겠다. 제발 터치 3세대엔 gps와 카메라가 달리길 바라며. 그럼 바로 질러 줄테니!!!

iLife/MacLife 2009.09.03

스노우 레오파드 10A421a 로 업그레이드!

일단 눈에 띄게 바뀐건 퀵타임의 로고가 드디어 스노우 레오파드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익스포트 기능이 빠져서 답답했는데 이번 버젼에서는 저장 종류를 여러가지로 늘려놨네요. 일단 애플 제품쪽으로 저장하는 기능만 늘어 난듯합니다. iPod ~ Apple TV까지 ^^ 계속해서 추가 하는 듯하군요. 언젠가 익스포트 기능도 살아나겠죠. 완전 다시 짜고 있나보네요. 그리고 전 버젼에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면 캡쳐 기능이 생겨 버렸네요. 전에는 그냥 터미널에 명령어로 화면 캡쳐를 하거나 아니면 서드 파티 유틸을 사용했었는데 애플에서 퀵타임으로 정식 지원을 해줍니다. ^^ 그리고 배경화면이 바뀌었습니다. 레오파드는 타임머신 기능을 강조한 우주 화면 배경이였죠. 스노우 레오파드에선!!! 정말로 스노우 레오파드 사진이 ..

iLife/MacLife 2009.07.26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작동 안하는 어플 목록

개발자 프리뷰 버젼으로 나온 스노우 레오파드에서 몇몇 어플들이 호환이 안되고 있습니다. 1. Skitch : 작동은 되나, export 하면 그림이 그냥 하얗게 표시. 2. Paralles Desktop for Mac 4.0 : 레오파드에서만 작동된다고 나옵니다. 간단단 업데이트로 수정될 것 같음. VMWare은 잘 작동됨. 3. iStat Meter, Menu Meter 와 같은 어플들이 작동 안함. 9월에 정식판이 나오기 전까지 하루 빨리 어플들이 호환되었으면 합니다. ^^ 몇몇 어플빼 놓곤, 프리뷰 버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쾌적합니다. 특히 사파리 4는 죽음의 속도입니다.

iLife/MacLife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