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8

지랄 맞은 날씨, 겨울인가 여름인가?

덜덜... 이번주 들어서 전형적인 런던 날씨를 보여주는듯 한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비가 오다... 햇볕이 비치다... 겨울 옷으로 무장하고 나가야겠다. 얼어죽지 않게... (귀에는 영어듣기를 꽂은채...)

iLife/DayLife 2006.10.06

고장 and 고침

iBook이 하드가 고장나서 3번째 새로 시스템 설치하고... 더 이상 불안정해서 60GB 5400rpm0 -> 40GB 4700rpm 다운 그레이드 해주고... (왜 나사가 4개씩이나 남냐고... -_-;) 마침 iPod nano (1세대)까지 고장나버리고... 그런데 어찌 어찌 해서 둘다 다 잘 살아났다. 아... 오늘도 지름신의 계시를 무사히도 피해가는구나. .......... 이젠 몸이 고장 나는듯한 기분. 오늘은 학원을 가는데... 미칠듯이... 피곤해져서... 집에 갈까 하다가... 할일도 없고 해서... shepherd bush park 에서 누워서 책좀 30분정도 읽다가 따사로룬 햇볕과 함께... 아... 최근들어서 기침 하는 횟수도 늘고... (대화 하는데 지장이 심하다...) 숨도 점점..

iLife/MacLife 2006.09.21

익숙함을 고칠려니 힘들다.

난 두벌식 유저이다. 몇년전 부터 세벌식으로 옮겨 갈려고 했으나, 수년째 아니 거의 20년 가까이 두벌씩을 써오고 있으니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것은 무리 인듯싶다. 옮겨 가고 싶단 말이다!!! PC->MAC으로는 쉽게 옮겨 갔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윈도우보다 Linux쪽을 쓰다가 옮겨 타서 비슷한 환경이여서 그랬지만. 이번에는 참 힘들다. 2년째 익숙해지다가 하루 아침에 바꿀려니 힘들다. 허전...

iLife/MacLife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