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zyeom's epilogue

맥용 인스턴스 메세지 클라이언트인 Adium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버그 픽스 이외에 큰 기능의 업데이트는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

2주차인 Leopard Tech Talk 에 다녀오다 비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은 쓸수 없지만, 꽤나 유익한 시간이였다. 중간중간의 김부장님의 농담은 지루한(?) 발표를 듣는데 콜라의 역할을 했다. 하핫 나중 맥 프로그램 개발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하다. 3주, 4주차에도 예약을 해놨는데, 다른 약속이 잡혀 이젠 참석을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http://weblogs.jupiterresearch.com/analysts/gartenberg/archives/2007/03/is_leopard_dela.html (원문) 애플에서 디지타임지에서 밝혔던 '레오파드 10월 출시'는 잘못 된 것이며, 전에 말했던 것 처럼 예정되로 봄에 출시 된다고 합니다. 루머는 잘못된거라고 하네요. :-) 최근 베타를 사용해본 개발자들에 말에 의하면, 아직 수많은 버그가 존재하고 최적화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맥을 사용하다 보면, 특정 화일 포멧에 연결된 프로그램을 바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avi 같은 경우 맥에선 기본으로 퀵타임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을 VLC나 MPlayer 등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응용하면 다른 화일 포멧도 바꿀수 있겠죠? 1. 화일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른뒤 '정보 불러 오기'를 선택 합니다. 단축키는 사과+i 입니다. 2. 그리고 Open with 에서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는데,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후 '모두 바꾸기'를 하면 됩니다. :-)

애플 학생 개발자중 신청을 하면 애플에서 검토후 장학생선발을 하죠. 장학생이 되면!!! WWDC에 갈수있는!!! 이것저것 하느나 바빠서 신청을 못했었는데...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아무것도 해놓은건 없지만요, 믿져야 본전이니깐요. 흐흣~

맥에서 iTunes를 저와 같이 영문 상위에서 사용하다 보면 iTunes에서 화일을 옮길때 한글 테그가 깨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만 수정을 하면 항상 한글 상위로 프로그램을 실행 시킬수 있습니다. (응용해서 다른 프로그램들도 이렇게 사용할수 있고, 프로그램 용량을 약간 줄일수도 있죠) 정보 보기를 해서 프로그램의 정보를 봅니다. 단축키는 사과 + i 입니다. 그리고 language 란에 보면 여러가지 언어가 있고 체크가 되어 있을겁니다. 체크를 풀어도 되고 아니면 여러개 동시 선택이 가능하니 필요하신 것만 남겨 두고 지우시면 됩니다. 싹 다 지워버리는거죠! 한글만 남겨 두고 다 지워버렸습니다. 자, 다음에 실행 할때는 한글로 실행이 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맥북의 기본 램은 1기가 입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별 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전에 사용했던 아이북이 758M였는데도 사용하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거든요. 하핫 집에 있는 256와 내장된 512를 중고보상하니 약 3만원정도가 나와서... 1기가를 4만원에 업어왔습니다. 테크노마트라서 약간 비싼 느낌도 있었지만, 용산까지 가기 귀찮음과 차비와 시간 이것 저것 따지면 이것도 괜찮다 싶었던거죠. 맥북의 램 교체는 누구나, 정말로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안경 드라이버만 있으면 말이죠 :-) 교체후 페럴렐스의 Windows XP에 기존 256에서 512로 할당해 주고, 한번 돌리니 쌩쌩합니다. 뭐 기타 다른 프로그램속도도 약간 빨라지는 느낌이여요. 남아 도는 메모리 ... 자자 이제! 램도 없글했니! 공부따위나 ..

Leopard Tech Talk 세미나는 개발자 여러분들께 차기 운영체제인 Leopard의 새로운 기능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프리젠테이션과 데모를 통해, Leopard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를 매주 월요일에 주제별로 골라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ADC 개발자 멤버십에 가입하시고 세미나를 등록하셔서 새로운 세계에 먼저 발을 들여 놓으시기 바랍니다. - 세션 일정 (매주 월요일 오후 7:30 - 9:00): 1. 3월 19일: Mac OS X Leopard 개발 오버뷰 2. 3월 26일: Xcode 3.0 및 Interface Builder 3.0 소개 3. 4월 2일: Leopard의 이미지 처리 및 조작 4. 4월 9일: Safari, WebKit 및 Dashboa..

저 문구를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다. 뭐가 나올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것이다. 애플이란 회사는 더욱더. 3월중에 과연 레오파드는 나올련지?

파이어 폭스 같은 경우 갑작스런 종료나 예기치 않은 종료를 할경우, 다시 실행하면 전에 보고있던 웹 페이지들이 복구 된다. 하지만, Safari같은 경우는 .. 정말로 OTL이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프로그램이 있다! SafariStand라는 프로그램이다. 급작 스럽게 종료 되었다가. 다시 Safari를 실행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저기서 Restore만 해주면 전에 보고 있던 페이지들이 다시~ 로딩된다. :-) 멋지지 않은가? 설마 엄청난 성능을 가진 Explorer 7.0에서도 이러 기능을 지원해주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