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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9월

8월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지 못하는 일이 한가지가 있구요. 내일 9월 1일에 알게 되겠지만요. 많은 안좋은 일들이 겹쳐서 오네요. 정말 정말 안좋은 일들만... 겹쳐서요. 느낌상 내일 알게 될 일도 별로 안좋게 느껴지네요. 흐린날 다음엔 맑은 날이 오겠죠? 그런데 전 맑은 날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맑았으면 합니다. 더 이상 힘들어 진다면 정말로 무너 질지 몰라요. -_-; 30파운드가 날아갔습니다. 하하하 -_-; 하하하하;;; 그래 언제까지 겹치나 보자....... 아.................................. '지금 너가 거기에 있는데 집에 일 무슨일 생기면 올수있어?...' '.................................' 아무말을 못했죠. 약 ..

카테고리 없음 2006.09.01

익숙함을 고칠려니 힘들다.

난 두벌식 유저이다. 몇년전 부터 세벌식으로 옮겨 갈려고 했으나, 수년째 아니 거의 20년 가까이 두벌씩을 써오고 있으니 하루 아침에 바꾼다는것은 무리 인듯싶다. 옮겨 가고 싶단 말이다!!! PC->MAC으로는 쉽게 옮겨 갔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윈도우보다 Linux쪽을 쓰다가 옮겨 타서 비슷한 환경이여서 그랬지만. 이번에는 참 힘들다. 2년째 익숙해지다가 하루 아침에 바꿀려니 힘들다. 허전...

iLife/MacLife 200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