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상 칼란 수업은 도란 도란 1명이서 하다가... 2명이서 했다. 선생님과 1:1로 하면 머릿속은 완전 100%가동 빙글 빙글... 94번 버스는 20분이상 기다려도 안오고, 평소땐 12분 마다 오는 237번 버스는 연속으로 4대 지나가고... 버스 탔는데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게 몸이 안좋네. 35분 정도 걸려서 Oxford Street 도착. 뭐 시간 대충 보내고 칼란책 5,6권 사서 왔다. iLife/DayLife 2006.08.30
본거 또 보고, 또 보고 그리고 또 보고 Notting Hill을 수번째 보고 있다. 처음엔 한글 자막, 두번짼 영문 자막, 완벽하게 모든 단어가 이해 될때까지 영문 자막. 그리고 무 자막으로... 그런데 좀 지겹다? :-( iLife/DayLife 2006.08.29
일주일간 날씨 비, 흐림, 흐림, 비, 비, 흐림. 18~21도(최고), 10~14도(최저). 완전 전형적인 런던의 날씨이다. 이젠 완전 가을이구나. 낮도 점점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고 있다. 오후 9시면 해가지고, 아침 5시가 훨씬 지나야 해가뜬다. 굳 바이 여름~ iLife/DayLife 2006.08.29
심심해서 영어공부따위나 해야겠습니다. 노팅힐을 보면서 ,오늘 공부한 영어단어? ain't, am not hiccup, 딸국질, 주식의 일시적 하락 crap, 쓰레기 odd-looking, 모습이 괴상한 prospect groovy henceforth distracted lunatic tragic arse awkward daft prick bugger assured -0- 전부 이상한 단어다. iLife/DayLife 2006.08.28
삼겹살, 파조레기 그리고 쌈장 삽결살이 먹고 싶어 삼겹살 비슷하게 있길래 1.3파운드 주고 고기를 하나 사와서, 삽결살 처럼 먹었고, 몇일전에 파김치를 담구었던 것을, 파조레기(?) 처럼 먹었고, 된장을 쌈장 처럼 먹었다. 캬~ 똑같네! 한국의 그맛이야~ 캬~ iLife/DayLife 2006.08.27
오늘 일상 어제 시험을 치고 오늘 부터는 거의 아무것도 안했다. 약 1시간동안 어제 친 시험의 풀이를 하고 마쳤다. 2시부터 여러명의 학원 친구들이 펍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 약 5시간동안 -_-. 뭘 했는지는 기억이 하나도 안남. 오늘은 새로운 친구 등장! 미국에서 6년동안 살다와서 완벽한 미국 영어 구사. ㅠㅠ 반갑구나 미국영어여. 다음주 방학동안엔 도대체 멀 해야 심심하지 않을까. 여행갈려니 돈도 없고. 아흑. 공부만 하면 영어가 싫어 질지도 모르겠다. :-( iLife/DayLife 200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