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DayLife 286

다윤이 장기

1. 도리도리 고개를 도리도리한다. 2. 잼잼 손을 쥐었다 폈다한다. 3. 메롱메롱 혓바닥을 메롱메롱한다. 4. 바이바이 손을 흔든다. 5. 안녕하세요 고개를 까딱한다. 6. 뽀뽀 입을 벌리고 뽀뽀를 한다. 추가되어야 할 장기 고맙습니다, 주세요. 2개를 가르치기가 너무나 힘들다. 흑흑. 좋아하는 음식 치즈 - 밥을 먹을때 아무리 싫다고 해도, 밥위에 치즈를 올려 놓으면 잘먹는다. 치즈귀신. 딸기 - 엄마 아빠한테 하나도 주지 않고 자기 혼자 쓱쓱 다 먹어 된다. 둘다 비싼 음식이구나~

iLife/DayLife 2009.01.19

다시 하는 전화 영어

예전에 전화 영어를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접었는데. 안그래도 모국어가 아니여서 잘 못하는 영어인데, 배워놓은것 까지 2년넘게 계속 까먹고 있어서 이번에 회사 온라인 강의 과정에 전화 영어가 있어서 다시 한번 해보고자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첫 날 수업은 깜빡 하고 있다가 3번만에 전화를 못 받아서 결석 처리... 둘째날에는 레벨 테스트를 봤습니다. 필리핀 영어기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면 알아 듣기가 힘듭니다. 휴... 단어를 주고 설명을 해봐라. 문장에 넣어서 말해 보아라. v, b를 구분하는지... o, o:를 구분해서 말하는지까지 보내요. 셋째날 부턴 교제 가지고 하는데 ... 솔직히 교제 내용은 정말 쉽습니다. 이런것을 못할까??? 하지만 말하는 연습이 안되어 있으면 머릿속에서 입으로 전달이..

iLife/DayLife 2009.01.08

Good bye 2008, welcome 2009

어느덧 2008년도 다 흘러 가 버렸군요. 정말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2008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나쁜일 보단 좋은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모두 아내가 철없고 모자란 남편인 저를 뒷바라지를 해줘서 그런것 같습니다. 2009년에도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내와 다윤이도 별탈없이 건강하였으면 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iLife/DayLife 2009.01.01

오랜만에 다윤이

고양이한테 호통치고 있는 다윤이 ㅋㅋ 고양이가 집에 온 뒤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다윤이다. 완전 갓난아기때 부터 고양이를 보고 자라서 인지 고양이에 대한 무서움은 없고 해서 그런지 고양이만 보면 소리를 지르고~ 만저 볼려고 난리다. 고양이가 도망가면 뒤쫓아서 열심히 기어다닌다. 털 때문에 약간 걱정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윤이가 좋아하고 하니 기분이 좋다. :-) 다윤이의 이쁜 친구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그런데 이름을 뭘로 지어야 할지 엄청 나게 고민이되네 ㅠㅠ

iLife/DayLife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