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Mac App Store Update 파일 깨졌다고 업데이트 안될때!

Mac App Store에서 업데이트를 할려고 하는데 아래와 같은 무시무시한 에러가 뜹니다. "The product distribution file could not be verified. It may be damaged or was not signed." 파일 깨졌거나 인증이 잘 못되었으니 알아서해!!! (무책임한 애플 ㅠㅠ) 하지만 컴맹인 저는 해결을 못하죠. ㅠㅠ 하지만 우리에겐 Google신이 있죠. (구글 만쉐~! 애플꺼졋! ㅋㅋ) 자 일단 업데이트를 원하는 앱을 검색한후에 Link를 복사해둡니다. App ID를 얻기 위함이죠.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숫자로 된 App ID를 딱! 얻을수 있습니다. 빨간색 부분입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folder-tidy/i..

iLife/MacLife 2012.05.24

OS X 10.7 Lion 에서 외부 모니터만 사용하기

옛날 옛적부터 잘되던 외부 모니터만 사용하기가 이상하게 2011년 Air의 Lion에서 잘 안먹는다. 옛방법 : 뚜껑덮어서 잠재우기, 외부 자극(마우스, 키보드 등)으로 잠 깨우기. 그리고 뚜껑 열기. 역시 구글링을 하니 대충 나온다. http://osxdaily.com/2011/09/14/disable-the-internal-screen-on-a-macbook-pro-or-air-in-mac-os-x-10-7-lion/ 예전에 한번 했을땐 잘 안먹혔는데, 오늘 하니 또 잘되서 기록삼아... sudo nvram boot-args="iog=0x0"터미널에서 위 명령어 치고, 리붓! 뚜껑 덮고 잠재우기, 그리고 뚜껑 열면 내부 모니터는 활성화가 안되고 외부 모니터만 활성화 됨.(외부 자극이 필요 없도다.....

iLife/MacLife 2012.05.14

개발자에 대한 고찰

어제 DevFest X Korea 2012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구글 권순선 부장의 기조연설 그리고 컨퍼런스 전반적인 것에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흔히 개발자의 지옥이라고 합니다. 돈은 적게 주고 일은 힘들고 야근과 철야는 거의 밥먹듯이 하고 있으니까요. 정말 힘듭니다. 개발 [開發] [개척] development; (자원의) exploitation; (식민지의) colonization; (우주 등의) exploration; [계발] enlightenment; development. 개발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무언가를 개발 하는 사람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를 하죠. 얼마나 재미있는 일인가요? (왜죠. --; ) 하지만 일반적인 개발자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은 어떤가요? 누군가가 일을 ..

iLife/Chat 2012.05.13

생활의 소소한 발견 - 가루약 봉지

오늘 딸내미 약봉지를 확인 하다가 깜짝 놀랐다. 스틱형의 약봉지. 기존에는 좀더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였다. 약사의 입장에서 수동으로 약을 담을 때 쓰는 통에 맞춰진 약봉지.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했다. 입에 털어 넣기도 그렇고 특히 물약병에 넣을려면 세모 모양으로 잘라서 톡톡 치면 옆으로 흐르고 난리 부루스 그리고 약을 전부 다 넣기도 힘들고. 신규 UX/UI는 절취선도 좋고, 물약병에 넣기도 너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약사의 입장이 아니라 유저의 입장을 고려해서 설계한 느낌. 소소한 감동이 고객을 움직이는 법. 내가 생활하는 주변에서도 배울점은 너무나 많다.

iLife/DayLife 2012.04.29

루미아 (윈도폰) 이벤트 고찰 2

iOS 스타일의 OS를 수년간 쓰다보니 질리기도 하다. 비슷비슷한 Android, Bada 등은 더 식상하고 (살짝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윈도우폰에 대한 기대도 컷다. Metro UI. 어찌보면 대단한 시도이며 도전이다. 윈도폰과 메트로 UI가 너무 궁금해서 루미아 710 를 구입했고. 처음엔 너무 충격적이였다. 완전 색다른 UI이니. (불편하고 어려운건 내가 다른것에 너무 길들여져 있으니 그럴만도 하고. 그래서 이건 말을 하지 않는다.) 윈도우 유저는 맥이 불편하고, 맥유저는 윈도우가 불편하기 때문에. 왈가왈부 할게 아닌 것같다. 그냥 편한 것을 쓰면 되니. 언제나 최고는 없다. 그냥 자기 입맛에 맛게 최선으로 쓰면 되니. 그게 자신의 최고가 되는 것이고. 루미아 이벤트. 윈도우 폰이 빠르다. 과연 ..

iLife/Chat 2012.04.26

[OSX Tip] 파일 확장자 바꿀때 경고창 비/활성화 하기

Disable the File Extension Change Warning in Mac OS X (원문)OS X을 사용하다 보면 파일 확장자를 바꿀때 위와 같은 경고창이 뜹니다. 터미널(or iTerm)을 열고 아래 명령어를 실행하면 됩니다. 비활성화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FXEnableExtensionChangeWarning -bool false 그리고 파인더를 리스타트 해줍니다.killall Finder 활성화 : 마지막값을 true로 바꾸면 됩니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FXEnableExtensionChangeWarning -bool true 그리고 파인더를 리스타트!killall Finder

iLife/MacLife 2012.04.12

무서운 카카오톡, 소셜게임 시장의 1인자가 될지도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즐겨 쓰는 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뭘 하고 있는지만 봐도 모두 카카오톡만 하고 있다. 스마트폰 == 카카오톡App머신인 샘이다. 카카오톡은 미국의 What's App의 한국판 짝퉁이다. 뭐 이것 말고도 개인정보 문제점, 서버에 대화내용 저장해서 검찰에 넘겨준점 등등 나쁜점은 무지 많다. 그래서 나도 쓰지도 않고 삭제를 해서 iMessage를 쓰고있다. 하지만 나쁜점은 잠시 접어두고 다른점을 바라보자. 초기엔 메세지 송수신이 넘 느렸다. 점점 개선되더니 이젠 '번개'같이 빠르다. 그러나 사용자가 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초기부터 그닥 수익 모델은 찾지 못했다는 점. 기프티콘 중계도 해보고, 채팅 친구로 기업까지 끌여들였다. 광고비가 뭐 천만원 이..

iLife/Chat 2012.04.02

1990 맥킨토시 클래식 리뷰!

남들은 The new iPad 리뷰 쓰는데... ㅠㅠ (나도 가지고 싶다!!!!) 올드맥을 구입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비싸겠지? 물건이 없을꺼야. 그리고 작동도 안될꺼야.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eBay에서 Macintosh 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왠걸? 1984년도 오리지널 맥은 어마어마한 가격에 거래 되고 있었지만 그 이후 Macintosh 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선에서 Bid가 되고 있었습니다. 사양 1990년 8월 생산 (미국!) 2MB RAM 20MB HDD(SCIC0) Apple Keyborad II (말레이시아 산) Apple Desktop Bus Mouse (대만 산) 그중 1984년 오리지널 맥킨토시와 똑닮은 Macintosh Classic 을 경쟁에서 이기고 ..

iLife 2012.03.17

[TIP] OSX 스크린샷 이름 바꾸기

1. 파일 이름 바꾸기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name KaruBerry 2. 파일 형식 바꾸기 ( PNG, PDF, PICT, JPEG, BMP, PSD, GIF, TIFF, JP2 가능)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3. 파일 저장 위치 바꾸기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location * 변경 뒤에는 SystemUIServer 재시작 killall SystemUIServer #OSX 에서 스크린 캡쳐 방법 Cmd + Shift + 3 : 전체 화면 Cmd + Shift + 4 : 영역 설정 Cmd + Shift + 4 + 스페이스 : 특정 윈도우

iLife 2012.03.17

Hello, Macintosh Classic. 첫 올드맥 구입

ebay에서 $56 에 나름 저렴하게 낙찰 받았습니다. (미국내 배송비 14.5 + 한국국제배송 $56...) 1990년 8월제품! 2메가 램, 20기가 HDD, sys 6.0.8. 다수의 응용프로그램이 설치 되어 있다고 하네요. 110-220v 용인줄 알았더니 100-120v 용입니다. 털썩. 부팅은 안해봤지만. 정말 이쁩니다. 판매자 말로는 키보드의 몇몇 키가 잘 동작 안한다고 하는데 ㅠㅠ 암튼 최곱니다 dㅠㅠb 나중에 먼미래를 위해 하나씩 모아야겠습니다. 콜랙션!!! 빨리 도란스!가 도착해야 한번 부팅을 할 텐데 말이죠. 23살된 맥과 2살된 맥의 만납니다. :-)

iLife 201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