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비행기라 그 전날 인천 공항 주변 호텔아닌 호텔에서 화끈한?밤을 보낸 우리. 아침 부터 비행기 놓치랴 바쁘게 움직였다. 비행기 타고 슝~ 홍콩을 거쳐 태국으로... 내려보니 -_- 2년전에 왔던 공항이 아니다... 아뿔사... 낭패다. (1년전쯤에 공항을 새로 오픈했다고 한다. 진작에 알려 줄것이지) 왜 첫날은 사진이 한장도 없는지... ㅋㅋ 3시간의 시차로 하여금, 도착 해보니 벌써 7시 정도 되어 버렸다. 태국 첫날 먹은 음식이 -_- 일본 게스트 하우스에 딸린 식당에 가서 먹은... 소바와 가츠동 ㅋㅋ 2년전과 다를바 없이 싸고 맛있었다. 흐흣~ 그리고 카오산 로드에가서 여행자의 숨결을 물씬 느껴 주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컴백~ 함... -_-; 뭔가 허점한데 이거... 첫날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