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DayLife 286

드디어 펀드에 수익률이 생기다

딱 한달 보름전에 시작했던 펀드에 드디어 수익이 생겼다. 시작하자마자 국제 증시가 조정을 받아서 완전 폭락을 하는 바람에 수익률이 -10퍼센트 이하로 까지 내려갔었다. 그냥 CMA나 넣을걸 이라는 후회가 약간 생기긴 했지만, 남자라면 도전!!! -_-; 이제야 +의 수익률이 생기기 시작했다. 2~3년뒤엔 많은 수익이 생기길 바라면서... 2~3년전에 시작했어야 하는데 말이다.

iLife/DayLife 2007.03.31

군대 꿈

전역한지 4년째이다. 그런데 오늘 군대꿈을 꿔 버렸다. 꿈의 내용은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해병대로 입대를 해서 오천 거리를 걸어가다가 다른 병사들이 갈구를걸 보고 가고 있는데 경례를 삐딱하게 했다고 갈구길래 군번줄 벗고 '나 안할래!' 라고 하면서 오천 거리를 휘젓고 다녔다는 어이 없는 내용. 예전 동네 모습이 마구 떠 오르더라니... 어제 RT놈이 RT지원 하라고 해서 이런꿈을 꾸게 되었나 보다. 아흑. 찝찝해 ㅋㅋ

iLife/DayLife 2007.03.28

Google Adsense 1달 결산 보고

구글 애드 센스를 처음 가입한지는 2005년 3월 17일이다. 그땐 그냥 달아 놓기만 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싸이트 관리라는 것도 없어서, 방문객 숫자는 거의 0로 가까웠다. 중간중간에 올리기도 해보고, 반응이 없어서 다시 내리기도 해보았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길래 2007년 2월 17일부터 다시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착실히 운영을 해 온결과 하루 평균 약 6.7달러의 수입이 들어 오고 있다. 그래서 현재 40일 운영결과 247.78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란 말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하루 1~2달러의 수입을 올렸지만, 블로그 내용을 Apple쪽으로 내용을 정하고 하니 방문객수가 하루 평균 10~20명에서 200~300명으로 늘어나니 수입또한 크게 늘었다. 그리고 ..

iLife/DayLife 2007.03.26

중요한 대화는 얼굴을 보고

가장 싫어하는 행동중 하나가. 인스턴스 메신저로 중요한 대화를 하는 것이다. 간단한 대화야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니 좋지만. 글자로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야 하는 것 이니, 가끔 큰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일명 '커뮤니케이션 에러'. 나는 A라고 전달을 했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B라고 받아 들여버린다. 그리고 그 뒤 대화들은 아주 크게 어긋나 버린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중요한 이야기는 옆에서 얼굴을 바라 보며 이야기를 했으면 한다. 그래야 최대한 전달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테니까. 마음에 안들면 때릴수도 있고... 하하; 정 안되면 통화라도 해서 목소리로 느낄 수 있게 말이다. 우리 중요한 이야기는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 해요. 네? 항상 옆에 있으니깐요.

iLife/DayLife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