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fe 757

태국 끄라비 여행 3일차, 홍 아일랜드

끄라비 여행 셋째날홍 아일랜드아침 일찍 일어나서 홍 아일랜드로 떠나기 위해서 조식을 맛있게 먹는다. 8시 30분까지 호텔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여행사에서 픽업을 해준다. 같은 호텔에서 외국인 부부와 같이 가게 되었다. 차량에 탑승하고 구글맵으로 홍 아일랜드를 찾아보았다. 어랏, 계속해서 북쪽으로 올라간다. 차량으로 한 30여분 이상 달려서 선착장에 도착을 했다. 끄라비에서 투어의 옵션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롱테일 보드와 스피드 보트. 롱테일 보드는 살짝 느리고 기름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우리는 그냥 스피드 보트를 예약했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파란색 지붕 보트가 오늘 타고갈 보트이다. 분명 일정은 9시부터라고 되어있지만, 코리안 타임은 여기서도 적용되나보다. 여러 여..

iLife/TravelLife 2015.05.25

태국 끄라비 여행 2일차, 에메랄드 풀

끄라비 여행 둘째날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날씨를 확인해보니.. 아... 일주일 내내... 아... 끄라비에는 2007년 부터 알고지내는 친구가 살고 있다. 결혼하면서 남편따라 끄라비에 정착을 했다. 그래서 겸사 겸사 친구도 만날겸해서 여행지를 끄라비로 선택을 했었다. 친구는 애기 때문에 직접 픽업을 못 오고, 친구 남편이 호텔로 우리 가족을 픽업을 하러 오기로 했었다. 우선 조식을 맛있게 먹었다. 역시 태국에는 과일이 최고다. 저.. 멀리 이쁜 중국인 여자도 보인다. 쿨럭. 아침 9시가 되지 프론트에서 전화가 왔다. "This is Ja's husband, I am waitng for you at the lobby" 바로 나갔다. 2010년에 명동에서 잠깐 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친구의 남자친구였는데 지금..

iLife/TravelLife 2015.05.24

애플와치 / 애플워치 3주간 사용 소감

애플와치 / 애플워치 3주간 사용 소감애플와치 일반(스뎅)4월 30일날 애플 와치 일반(스뎅) 스포츠 화이트 밴드를 수령하였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약 1주일간 여행에서는 시간 보는거랑 날씨, 온도 이정도 기능만 활용하는데 그쳤습니다. 환율 계산기가 가장 필요했는데 맥북을 들고가지 않아서 만들어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여행중 마구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 스뎅 버전은 스뎅 부분에 은근 긁힘현상이 잘 보였습니다. 유리부분은 당연하게 긁히지 않습니다. 뭐 사용하는데는 전혀걱정이 없었습니다. 생활방수가 되고 수영등에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가 되고는 있긴 하지만, 조심스러운건 사실이였습니다. 스포츠 밴드라 땀이 나도 그닥 불편함은 전혀없었습니다. 문제는 직..

iLife 2015.05.21

아이튠즈에서 매주 12곡 무료로 받기

아이튠즈에서 매주 12곡 무료로 받기미국 아이튠즈 스토어의 Free on iTunes 코너에서 무료로 매주 12곡씩 나눠주고 있습니다. 2006년쯤 부터 매주 1-2곡씩 나눠주다가 정말 최근에는 사라졌다가 갑자기 12곡씩 확 늘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일본, 호주, 캐나다, 프랑스, 영국에서도 매주 1곡씩 나눠줬었는데 지금 살펴보니 사라졌네요. OTL 아이튠즈에서 스크롤을 조그만 내리다 보면 가운데 Free On iTunes 라는 베너가 보일겁니다. 그것을 클릭하면 그림에서 보이는 것 처럼 12곡의 무료곡이 보입니다. 매주 수요일쯤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iTunes Store에서도 똑같이 받을수 있습니다.

iLife 2015.05.21

대륙의 실수 샤오미 체중계 (Mi Scale) 개봉기

대륙의 실수 샤오미 체중계 (Mi Scale) 개봉기구매 실...패...한달전 쯤 타오바오에서 저렴하게 직구를 해보겠다고 시도하다가 사기를 당하고 계정까지 어떻게 정지 먹어버려서 돈을 날려버렸습니다. 좌절하고 있다가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직구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배송비 무료에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구매대행 느낌 같은 판매. 배송이 되자 마자 더 저렴하게 다른곳에서 판매가 되고 있네요. OTL 최저가 28,900원 (배송료 포함) GearBest 구매링크 $24.84 개봉샤오미 제품은 이번이 이어폰, 배터리 이후 3번째 제품입니다. 포장은 정말 간결합니다. 샤오미 마크가 밖에 떡하니 하나 있구요.사용자 편의성은 정말 최고이긴합니다. 손가락으로 꺼내기 쉽게 구멍이 있고, 빼면 또 손으로 쉽게 들어올..

iLife 2015.05.21

태국 끄라비 여행 1일차, 방콕-끄라비 이동

끄라비, 여행 첫날설렘7시 30분 인천공항에서 타이항공을 타고 태국 방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 3시쯤 일어나서 준비하려고 했지만 여행전의 설렘 때문인지 1:30 쯤 깨서 뒹궁뒹굴 거리다가 3시쯤 씻고 마지막 준비하고 4시에 집을 나왔다. 나중에 추측한 거지만 이때 Periscope로 고양이 지켜보는 용도로 만들어 놓은 CCTV를 건들여서 그런지 문제가 생겨서 방송이 중단되었다. 새벽이여서 그런지 공항가는 도로에는 거의 차가 없었다. 공항에 거의 다가와서야 차가 조금 보이는 정도? 약 1시간 10분을 달려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서 교통편은 어떻게 할지도 고민이였다. 그냥 버스로 선택하려니 출발 시간과 맞지도 않고 전날 가서 노숙하려니 그건 더더욱 힘들어보였다. 그리고 다윤이는 이제 부터..

iLife/TravelLife 2015.05.17

이틀간 애플와치/애플워치 사용소감

이틀간 애플와치/애플워치 사용소감 다른사람들도 다 작성하기에 나도 따라서 작성해본다. 하지만 다른 생각으로 접근해보자. 4월 24일 애플와치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첫 공개 이후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겠다. 지인의 도움으로 24일 주문을 넣고, 5월 1일날 손에 넣었다. 2010년 4월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도 지인의 도움으로 손에 넣었다. 나름 남들보다 훨씬 빨리 손에 넣은듯하다. 그리고 페블, 구글 글라스, MYO, Leap Motion... 또 뭐가 있냐... Fitbit, LoopPay 등등... 아이폰은 뭐 기본이고. 하지만 MYO는 다음날, Pebble, Leap Motion, Fitbit은 약 1주일 뒤에 내손을 떠났다. 아이패드는 딱 1세대만 내손에 있다. 물론 중간에 이리저리 구입은 많이..

iLife 2015.05.03

애플와치/애플워치로 스타벅스에서 사이렌 오더 사용

애플와치/애플워치로 스타벅스에서 사이렌 오더 사용애플 와치가 도착했으니 이제 다양하게 사용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벌써 나온지가 1주일이 넘어 서는 시점에서 그냥 일반적인 사용기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또 할수 있는게 이것 밖에 없다보니... 다른 방면으로 사용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 와치로 스타벅스에서 사이렌 오더를 해보았습니다. 직장 주변에 스타벅스는 12시 근방만 되면 사람들이 넘쳐 흐릅니다. 그리고 제가 있는 잠실쪽에는 아파트 주민까지 더해져서 더더욱 사람이 넘쳐 흐릅니다. 주문하는데 10분이 걸릴지두요. 그래서 가장 사용할만한 기능이 사이렌 오더 기능. 사이렌 오더는 비가청 주파수를 이용해서 매장을 인식하고 줄을 서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는 새..

iLife 2015.05.02

Periscope로 가정용 CCTV 만들기

Periscope로 가정용 CCTV 만들기 트위터를 통해서 라이브로 비디오 스트리밍을 도와주는 Meerkat http://meerkatapp.co/ 가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갑자기 트위터에서 Periscope라는 서비스를 거의 동일한 기능으로 만들어서 공개했습니다. Meerkat 보다 더 재미있고 UX/UI적인 면에서도 좋은듯합니다. 좋아요 기능에 해당하는 하트 기능도 있구요. 아프리카 TV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잘 만들어놓고 제대로 평가는 못 받는듯합니다. 과거의 싸이월드 같은 느낌이네요. 아무튼... Periscope에는 팔로우들에게만 비디오 스트리밍을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이 기능을 잘 이용하면 집안에서 계륵처럼 굴러다니는 iPhone을 CCTV로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고양이 ..

iLife 2015.03.29

PDF 일괄 크롭해서 아이폰에서 꽉차게 읽기

대부분의 PDF 책들은 A4사이즈 크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기준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상하좌우에 여백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같이 10인치 타블릿인 그나마 여백이 있어도 볼만하지만, 아이패드 미니, 아이폰 6+와 같이 화면이 작은 기기에서는 여백이 있으면 보기가 엄청 힘듭니다. 그래서 더블탭을 해서 화면에 꽉 맞게 확대를 해서 책을 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매번 이렇게 확대를 하기 보단 책의 모든 여백을 크롭해서 복사본으로 저장해놓고 읽으면 좀 더 편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맥 기본 내장 Preview(미리보기)와 잘라낼 PDF. 우선 Preview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도구에서 Thumbnails 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Tools 또는 도구바에서 Tex..

iLife 2014.12.08